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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여행·금융까지…디지털 엄지족 'SMART' 모바일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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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복잡해지고 바빠지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없앤 모바일 채널이 각광받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인터넷 이용자 중 95.1%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 구분 없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 중 절반이 넘는 58.6%가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쇼핑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IT환경의 중심이 데스크탑 PC나 노트북 중심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로 넘어오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 채널의 특징은 'SMART'로 설명할 수 있다. 'SMART는 '속도(Speed)', '이동성(Mobility)', '접근성(Accessibility)', '합리적인(Resonable)', Trust(믿음직한)'의 영어 머리글자를 딴 말로,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가 원할 때 접근이 가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모바일 채널의 장점을 나타낸 것이다.

모바일 채널은 일반 소비재는 물론, 최근에는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IT 기기 사용이 익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금융 분야로도 확대되고 있다.

◆금융, 모바일과 만나 더욱 '스마트'해지다

IT환경이 데스크탑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넘어감에 따라 금융권의 모바일 창구가 활성화되는 추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은 6408만명으로 전체 인터넷뱅킹 고객의 59%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작년 인터넷 주식거래 이용자 중 53.8%가 스마트폰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보험의 가입부터 유지, 지급까지 모든 과정을 모바일에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와 주목된다.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www.lifeplanet.co.kr)은 지난 달 27일 국내 업계 최초로 보험 전 과정을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개시했다.

PC 웹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상품가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기존 고객들도 계약변경, 보험금 청구, 대출 등의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고객 친화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을 적용하고, 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통계자료 등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보험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입절차별 입력 내용이 '마이플랜'에 자동 저장돼 최대 30일간 PC 및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저장내용을 확인하고 가입절차를 이어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언제 어디서든 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모바일 여행' 각광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1/4분기 모바일 쇼핑 중 거래액이 가장 높은 항목은 '여행 및 예약서비스'로, 전체 모바일 거래액의 16%에 달하는 1조 600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여행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다는 점이다. 가령 성수기에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등 일반 PC만을 활용한다면 잔여 좌석이나 최저가 항공권에 대한 빠른 예매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요즘에는 모바일 전용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여행사도 많으므로 추가 할인 정보를 확인해 예약하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의식주, 모바일로 실속 있게

여행 다음으로 모바일 쇼핑 이용률이 높은 분야는 의복, 생활·자동차용품, 음·식료품 등으로 모두 실생활과 밀접한 '의식주' 관련 분야였다. 네트워크 환경이 발전하고, 모바일 기기가 점차 PC를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출퇴근길이나 각종 대기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간단한 쇼핑을 즐기는 '모바일 쇼핑족'이 많아진 탓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11번가, G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필두로 모바일 쇼핑 창구 강화가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상품 브랜드들이 자체적으로 모바일 쇼핑 페이지를 개설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업계로서는 오프라인 점포 유지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다수의 고객들을 상대할 수 있는 모바일 채널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온라인·모바일 전용 상품을 내놓는가 하면,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이나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다. 11번가, G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필두로 모바일 쇼핑 창구 강화가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상품 브랜드들이 자체적으로 모바일 쇼핑 페이지를 개설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업계로서는 오프라인 점포 유지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다수의 고객들을 상대할 수 있는 모바일 채널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온라인·모바일 전용 상품을 내놓는가 하면,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이나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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