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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오리먹는날', 여름철 보양식 명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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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전국의 낮 기온이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여름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더운 날씨 온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체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이럴 땐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부담이 없는 요리로 체력을 충전하는 것이 좋다.

초여름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 그 중에서도 오리고기는 비만의 염려 없이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보양식 외식메뉴로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오리고기는 더위를 이기거나 몸의 재충전에 제격인데다, 알카리성 식품으로 몸의 산성화를 막아 주기 때문에 체력을 보충하려는 직장인 단골고객이 많은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양재동 '오리먹는날'은 야채와 어우러진 쫄깃한 고기 맛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양재역에서 매봉역 방향으로 육교를 지나 골목 뒤편에 있다. 산지직송으로 유통마진을 줄여서 가격이 저렴하다. 생오리구이 600g에 2만50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다 오리탕까지 내준다.

갈비집에서 많이 본 듯한 원형나무테이블로 소박하게 꾸민 내부는 처음이지만 언젠가 와본 듯 익숙하다.

큼직하게 썰어 넣은 오리구이 하나를 건져내 무쌈 위에 놓고 간장소스에 적신 콩나물, 야채를 차례로 얹은 쌈을 입에 넣으면 쫄깃한 고기 육질, 담백한 식감이 조화로운 맛을 선사한다. 상큼한 무쌈은 입맛 돋우는 역할로 제격이다.

고기를 먹고 나면 다진 김치와 야채를 넣고 볶음밥을 만들고 오리탕이 나온다. 다진 김치가 느끼함을 잡아 노르스름 잘 볶아진 밥알과 오리탕은 제법 괜찮은 식감이다.

오리구이 외에도 삼겹살·목살·돼지갈비 등 돼지구이 메뉴도 있다. 이 메뉴도 다양한 야채와 함께 구워 주기 때문에 직장인뿐 아니라 젊은 여성,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저녁 시간은 회식, 모임 등 손님이 붐비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오는 직장인들이 많다.

오리먹는날 박선심 대표는 "오리먹는날은 엄선된 재료와 산지 직송 신선한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한다”며 “고객님들께서 오리먹는날 오리구이를 즐기시며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먹는날은 개점 행사 이벤트로 콩나물국밥을 3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김진욱 lion@mt.co.kr  | 

'처음처럼'을 되뇌는 경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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