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뉴스온라인 쇼핑몰의 최신 동향, 트랜드 제품등을 소개해 드립니다. 1인기업의 성공키워드가 될것입니다.

"아빠 회사가 최고!”…11번가, 소비자 이어 '직심' 잡기 나섰다

기사공유

작년 가정의 날 행사에 진행된 ‘과자집 만들기’ 행사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11번가, 6년째 임직원 가족 대상 ‘가정의 날’ 행사

‘사이언스쇼’ ‘연만들기 행사’ ‘가족 캐리커처’ 등 펼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업들이 사내 임직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SK플래닛 11번가는 지난 9일, 5세~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정의 날’ 행사를 진행해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사이언스쇼’, ‘연 만들기 행사’, ‘캐리커처 선물’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사이언스쇼’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코너가 마련됐으며 인근 보라매공원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 연을 만들어 날리는 시간도 가졌다. 가족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 선물하는 이벤트 또한 열렸다. 11번가에서는 이날 참가 가족들을 위해 푸짐한 뷔페로 차려진 ‘패밀리 런치’를 제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당일 행사에 참석했던 11번가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거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돼 가족 모두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아이들 역시 행사 진행 내내 “아빠가 다니는 회사에 직접 와보니 신기하다”, “내년에 또 오고 싶다”, “캐리커처 그림 선물 얼른 받고 싶다” 등의 들뜬 반응을 보였다. 


’사이언스쇼’를 관람하고 있는 아이들
11번가 ‘가정의 날’ 행사는 11번가 기업문화그룹 주도로 2010년 4월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은 행사로, 임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사 복지프로그램 중 하나다.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선물’이 모두 포함돼 있어 매년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사이언스쇼’와 ‘연날리기 행사’를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2014년엔 ‘인형극’과 ‘과자집 만들기’, 2013년엔 ‘버블매직쇼’와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2012년엔 ‘케이크 만들기’와 ‘그림그리기/글라이더 만들기’ 등을 주제로 열렸다. 


가장 주목할 만한 코너는 ‘가족 사진’ 프로그램. 참석 가족 모두 11번가 내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기념 액자에 넣어 선물해 줘 자녀들의 성장기록으로도 남길 수 있다. 올해는 사진 대신 ‘캐리커처’를 그려 전달했는데, 이색 추억거리로 반응이 좋았다. 

11번가 황남용 기업문화 그룹장은 “직원들이 회사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최고의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도록 ‘가정의 날’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자녀들에게 엄마,아빠의 회사를 구경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남겨 준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의 행복한 회사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연을 만들고 있는 가족들
한편, 어린이날 다른 기업들 역시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직심(직원들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매년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및 그 가족 등 4만 여명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야외무대 공연, 테마별 체험관, 퍼레이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LG전자도 지난 5일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을 포함해 지역 다문화 가정들까지 초청해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열고, 마술 공연과 어린이 뮤지컬, 붕어잡기 등의 프로그램을 열었다. 두산 역시 지난 5일 3개 지역에서 각각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열고 어린이 감성놀이 체험전, 미꾸라지 잡기, 가족한마당 장기자랑 등의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지엠은 16일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가족 한마당 문화행사를 열고 초청가수 공연, 어린이 놀이터 체험존 등을 실시한다. 

김진욱 lion@mt.co.kr  | 

'처음처럼'을 되뇌는 경험주의자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