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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푸드 소액창업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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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메뉴로 소액창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아이템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른바 ‘원푸드 소액창업’의 돌풍이다. 업계에서는 소자본 창업의 뒤를 잇는 새로운 창업 형태로 평가받으며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업체중에는 소자본창업으로 이끌어가는 여러브랜드가 아이템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반찬전문점 '진이푸드'의 '진이찬방'은 소자본 창업으로 130~150여가지 구색을 갖춘 메뉴와 반찬을 통해 일반 시장 반찬매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이미 부산 거제 지역에 매장이 오픈된 상태이며, 박람회를 통해 반찬전문점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있다.

오징어를 아이템을 선택한 스몰비어 '오땅비어'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원푸드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스몰비어 창업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오땅비어'는 해산물과 오징어를 기본메뉴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크림맥주가 외식푸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치킨 브랜드 ‘치킨퐁’은 치킨과 피자를 함께 취급한다.
맛과 기술력을 모두 갖춘 국내 대표 브랜드로 엄선된 100% 국내산 계육과 첨단기법의 염지기술, 시즈닝 기술력이 자랑거리다. 특히 오븐구이치킨과 화덕피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고 수익성도 높아 소액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한식 전문점 ‘니드맘밥’은 구색을 맞추기 위해 내놓는 반찬을 지양하고 쌀밥에 집중해 식단을 간소화한다. 식재료는 국내 최고의 것으로만 사용한다.

메인메뉴인 쌀밥에 청정재료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동시에 메뉴를 간소화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그 결과 니드맘밥의 메뉴 가격은 4000~4500원대다.

춘천 닭갈비 브랜드 ‘신미경홍대닭갈비’는 원조 춘천 닭갈비 브랜드로 정통의 맛을 이어가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리법으로 예비 창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신미경홍대닭갈비는 토종 춘천 닭갈비로써 닭갈비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사로잡고자 춘천산 닭고기와 식재료를 고수하고 있다.

메뉴는 닭갈비가 전부이지만 최고의 맛과 기술력으로 소액창업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신미경홍대닭갈비의 원칙이 시장에서 통한 것인지 최근엔 예비 창업자의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닭강정 브랜드 ‘가마로강정’도 원푸드 소액창업으로 주목할 브랜드다. 가마로강정은 정통 방식으로 구현한 가마솥에 가정을 튀긴다. 강정과 통닭이 메뉴의 전부이지만 그 맛은 기존 닭강정 브랜드와 확연하게 달라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예비 창업자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가마로강정 관계자는 “원푸드 소액창업의 장점은 한가지 메뉴에 좀 더 집중함으로써 수준급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며 “투자 대비 수익 또한 크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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