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원조 크림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플젠'(www.plzen.co.kr)이 지난 22일 부천 상동역 최고의 먹자골목에 부천상동역점을 오픈했다.

상동역 주변은 상동 최고의 상권으로 외식업체간의 경쟁이 매우 뜨거운 곳이다. 여기에 플젠이 가세하여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부천상동역점 점주는 배달치킨 전문점을 오랫동안 운영해 오다 생맥주전문점을 추가로 오픈한 케이스다. 우연한 기회에 대한민국 원조크림생맥주 전문 브랜드 플젠을 접한 후 본사와 협의하여 과감하게 상동역 중심상권에 매장을 오픈했다.


부천상동역점 점주는 "플젠의 경쟁력이라면 아무리 경쟁이 심한 상권에서도 충분히 상권을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플젠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플젠은 매장면적 20평부터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비용은 7천만원대 초반으로 스몰비어와 비교해서 높지 않다. 또한, 스몰비어에 비해 테이블 수가 많고, 정통 생맥주전문점으로 테이블단가가 높아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지난 2005년 여성들의 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크림생맥주를 개발하였으며, 크림생맥주의 대중화에 앞장선 크림생맥주의 선구자격인 브랜드이다.

또한, 플젠의 "이동식냉각기"는 얼음을 이용한 순수자연냉각 방식으로 생맥주를 추출하기 때문에 전기가 필요 없으며, 냉각기 내부의 120m 냉각관을 통과하는 동안 맥주는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는 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쓴맛이 없고 생맥주 본연의 맛을 항상 유지시켜 준다.

플젠의 이동식냉각기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하며, 매장 밖으로 이동하여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홍보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