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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미세먼지∙꽃가루 공습에 호흡기 건강 돕는 녹차 캔디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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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음료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계속되면서 호흡기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이미지: (왼쪽부터) 하이트진로음료 ‘석수’, 드롭탑 ‘제주 한라 녹차’, 청정원 ‘녹차 곤드레나물밥’, 남양유업 ‘맑은숨 오리엔탈’, 오리온 ‘닥터유 민티’

이에 물, 녹차, 도라지 등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식음료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자주 마셔야 하는 물∙∙∙휴대성 높인 생수

몸 안의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데 효과적이면서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물’이다. 물을 자주 마시면 미세먼지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볍고 휴대가 용이한 생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석수’는 인체공학적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용기 무게를 기존 보다 30% 가량 줄여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 ‘석수’는 인체에 유익한 10여 종의 미네랄과 다량의 용존 산소량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중금속으로 인해 흡수율이 저하된 미네랄 보충에도 효과적이다.

◇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인 녹차 음료와 녹차 우린 물로 만든 간편밥

호흡기의 수분을 유지하고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인 녹차도 인기다.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은 우리 몸 속에 쌓여 있는 수은,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돼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세계적 명차 산지 제주도 다원에서 생산된 ‘제주 한라 녹차’를 티백 세트와 음료로 선보이고 있다.

‘제주 한라 녹차’는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음력 4월 20일 경) 전후의 어린잎만 골라 채엽한 우전차로, 찻잎을 증기로 찐 다음 덖는 옥록차 제다법(製茶法)을 거쳐 덖음차의 산뜻한 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청정원은 최근 찻물과 나물을 조화시킨 ‘녹차 곤드레나물밥’을 출시했다. ‘녹차 곤드레나물밥’은 녹찻잎을 우려낸 찻물에 곤드레나물을 넣고 만든 냉동밥으로 간단하게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도라지 함유한 음료와 캔디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는 목 건강에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도라지를 함유한 호흡기 건강 특화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남양유업의 ‘맑은숨 오리엔탈’은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원료들로 만든 차 음료이다. ‘맑은숨 오리엔탈’은 호흡기 건강과 수분 섭취에 좋은 도라지, 더덕, 배, 맥문동, 수세미 등 5가지 전통 소재를 엄선해 솔싹 추출물과 함께 담아 원료 특유의 쓴맛은 줄이고 상쾌한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최근 도라지 분말이 들어 있어 목 건강에 좋은 기능성 캔디 ‘닥터유 민티’를 출시했다. ‘민티’는 1알에 도라지 분말 2.4mg이 들어 있으며 무설탕 캔디라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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