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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워주는 팬케이크부터 오후 타임 공략한 세트 메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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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져 외부 활동을 즐기기 좋은 요즘에는 평일 낮 시간이나 주말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레스토랑이나 카페 테라스에서 봄을 만끽하며 한가롭게 외식을 즐기는 브런치족, 딘치족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신메뉴를 내놓는가 하면, 불황 속 소비 심리를 고려해 합리적인 혜택을 더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봄을 즐기기 위해 나선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봄 맞이 마케팅에 한창이다.

◇ 외식업계, ‘봄날의 브런치족’ 마음 사로잡는 신메뉴 출시 잇달아
캐주얼 다이닝 카페 ‘카페리맨즈’는 봄을 맞아 브런치 메뉴 3종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브런치 메뉴 3종은 어니언 치아바타에 부드러운 스크램블과 수제 소시지, 미트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든든한 한 접시 브런치 ‘부르스케타’ 와 특제 크림치즈에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를 가득 올린 ‘베리베리 더치 팬케이크’, 고소한 계란을 듬뿍 머금은 ‘더치 팬케이크’다.

봄철에 잘 어울리는 메뉴 구성에 양도 넉넉한 가성비 좋은 브런치 메뉴라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딘타이펑 코리아도 딤섬과 음료로 오후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얌차타임’을 신메뉴로 출시했다. 얌차는 중화권에서 유래된 브런치와 비슷한 개념으로, 오후 시간대에 다양한 딤섬과 음료를 즐기며 여유롭게 대화 시간을 갖는 문화를 일컫는다.

딘타이펑의 ‘얌차타임’은 새우샤오마이 등 총 9종의 딤섬과 2잔의 음료를 한 세트로 구성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후 시간 한정 메뉴로 판매한다.

삼양 F&B가 론칭한 샐러드&브런치 카페 ‘카페 세븐스프링스’는 제철과일을 가득 담아낸 유럽식 오픈 샌드위치 ‘타르틴’과 샐러드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픈 쇼케이스에 진열된 채소를 바로 담아 샐러드를 만들고, 리코타 치즈, 치킨, 새우, 연어 등 다양한 토핑을 취향 따라 주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3개 매장 중 올림픽점은 플라워가드닝과 카페를 결합시킨 이색 매장으로 봄 맞이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 지갑은 얇아졌지만 봄 기분만큼은 제대로! 할인

외식업계는 경기 불황으로 지갑은 얇아졌지만 봄 기분만은 제대로 만끽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봄 맞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랜차이즈 본도시락은 봄 제철 채소인 냉이와 달래를 활용한 신메뉴 2종 ‘봄 냉이된장’과 ‘달래간장을 품은 김’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4월 30일까지 본도시락 제품 2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에게 ‘달래간장을 품은 김’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의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는 '허브치킨샐러드'와 '3색야채 허브치킨카레' 등 봄철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유치원·초·중·고·대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치킨토핑' 혹은 '음료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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