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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비, 쌀 다이어트시대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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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충북대학교가 미강(米糠)에서 비만 억제 성분을 추출, 배합하는데 성공했다.

개발된 기술은 식품바이오벤처 ㈜아이엔비(www.myinb.net / 대표 정광호)에게 이전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이엔비는 기존 특허 출원 중인 ‘미강 추출물 제조법 특허(특허번호: 10-2012-0158331)’에 이전 받는 기술을 접목, 본격적인 쌀 원료 다이어트 제품 개발에 들어간다.

미강(米糠)은 쌀알을 백미(白米)로 도정하는 공정에서 분리되는 고운 속겨를 말한다.

미강에는 가바 (GABA), 감마오리자놀, 섬유질, 칼슘, 철분등 식물영양소와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 미국, 일본에선 신물질로 각광 받은지 오래다. 미국에서는 헬스 보충제와 시리얼 등에, 일본은 화장품 원료와 미강유 같은 식품군에 널리 활용 중이다.

농진청과 충북대는 지난 3월 5일 미강 비만억제성분 공동 연구결과를 발표 했다. 농촌진흥청과 이준수 충북대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동물실험 결과, 실험 결과 고지방 식품을 섭취한 쥐들 중 미강 추출물을 함께 섭취한 쥐들은 그렇지 않은 실험군에 비해 60%나 체중 증가치가 적었으며, 지방세포의 크기 또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실용화 하기 위해 관련 기술 특허 출원 중인 아이엔비에 기술 이전이 이뤄지게 됐다. 아이엔비 측은 기술 이전 후 곧바로 자체 기술과 생산라인을 활용,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시제품은 빠르면 4월에 예정으로 국내 최초로 ‘쌀 원료’를 이용한 다이어트 제품 1호를 기록 하게 된다.

아이엔비 정광호 대표는 “연구 개발에 힘써준 농진청과 충북대 이준수 교수 팀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연구 결과를 산업 분야에 적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실용화 제품을 생산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농진청 관계자와 충북대 이준수 교수 연구팀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과 고품질의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함께 상생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 평가 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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