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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원격 교육사업, 소자본 창업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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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각 지방 소도시의 40대 중반 남녀 창업자들이 5~7000만원대의 소자본으로 개업해 첫해부터 높은 순이익을 올리고 있어 화제다.

실제로 뭔가 자영업을 하려고 해도 시설비와 임대비, 기타비용 등 투자금은 2, 3억원을 훌쩍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며 또 그렇게 해서 사업을 시작하고 전력을 다하지만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기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화제의 교육 사업은 육체노동을 해야 하는 업종도 아니고 9시에서 18시까지 상담과 관리만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지역사회에서도 ‘학원 원장님’으로 명예까지 따르기에 입 소문을 통해 화제가 된 것.

지방의 한 여자 원장의 경우 평범한 전업주부였지만 자녀들이 성장해감에 따라 이제 자신의 노후도 준비해야겠다고 판단하고 다양한 업종을 조사했으나 막막한 것이 현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소문으로 화제의 교육 사업을 접하고 해당 업체에 문의하여 사업에 착수했다.

결과는 첫 1년차의 매출이 1억 5천을 손쉽게 넘어가고 순 이익이 1억을 초과했으며, 2년차에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자 원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업이라는 확신을 갖고 현재 사업 확장을 위한 지역 선정에 몰두하고 있다.

또 지방의 한 남자 원장도 비슷한 시기에 개업하여 초기에는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사업체 본사의 컨설팅과 조언에 힘입어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역시 추가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공사례는 전국 각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화제의 교육 사업은 공무원, 공인중개사를 지원하는 수강생들에게 고화질의 원격 강의를 제공하는 원격 학원 사업으로서 고시학원 분야에서 44년간 정상을 지켜온 박문각 교육그룹이 10년 이상 운영해온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다.

또한 박문각 교육그룹은 수험공부를 위해 서울의 노량진, 신림동 등지에 상주하며 고비용으로 학원 강의를 들어야 했던 지방수험생들에게 저비용으로 연고지에서 생방송으로 강의를 듣고 학습관리를 받도록 원격 학원을 개발하여 지방 수험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5월부터는 2개 스튜디오에서 동시에 공무원과 공인중개사 강의를 생방송으로 송출하며 강도 높은 학습 관리로 지방학원 수강생의 합격률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실제로 박문각 교육그룹은 응시자 9만 8천여 명에 합격자 1만 8천여 명으로 평균합격률 18%를 보인 2014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지방학원 수강생 합격률 78%를 기록한 바 있다.

박문각 교육그룹의 동 사업을 주관하는 박경택 부장은 “학원을 운영함에 있어서 실력 있는 강사 급여 1명분도 안 되는 시스템 사용료를 지불하고 공무원, 중개사, 경찰, 주택관리사 등 각종 강좌와 학습 관리를 제공받으며, 종합반 수강료로 연간 1백여 명으로부터 1인당 150~180만원을 받으니 이런 고수익 사업을 찾기 어려울 것” 이라고 강조한다.

수강생의 경우 역시 년 간 150~180만원으로 서울 일류강사들의 생방송 강좌를 종합반으로 수강할 수 있으니 이들 원격학원을 선호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이 같은 교육 사업 창업조건은 어떨까? 학원 개설 비용은 50~70평 규모에 책걸상 갖춘 강의실 3~4개소, 강의시청용 대형 빔 프로젝트나 80인치 이상 TV 1대, 50~60인치 TV 2대, 컴퓨터 4대가 권장사항이므로 결국 시설비는 3천만 원대로 가능해서 임차 보증금 포함 5~7천만원대 창업이 가능하다.

그밖에 부대비용으로 매월 본사에서 디자인해 준 전단지나 생활정보지 등 1~2백만 원대 광고 및 홍보비가 발생한다. 운영업무는 수험정보를 숙지해 수강 희망자와 상담하고, 본사가 제공하는 수강생들에 대한 학습관리를 수행하는 것이 주 업무다.
김진욱 lion@mt.co.kr  | 

'처음처럼'을 되뇌는 경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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