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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희망자 중 60%가 카페·베이커리 창업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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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있는 창업 종목은 ‘카페ž베이커리’. 외식창업, 패스트푸드도 여전히 인기
30대 참가자 가장 많아, 창업관련 정보는 ‘인터넷’, ‘전시회’ 통해 얻어


코엑스가 ‘프랜차이즈 서울’ 참관 신청자 4,3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창업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 조사결과 창업 관심분야로 카페·베이커리를 선택한 응답자가 60%에 달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커피·베이커리 분야의 창업이 주목받으면서 이번 '2015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에 관련 아이템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이는 작년 조사결과인 35%보다도 두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커피의 대중화에 최근 ‘소박한 사치’ 트렌드로 인한 디저트 열풍까지 더해져 카페ž베이커리 창업 희망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식창업(48%), 패스트푸드(31%)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위 3위를 차지해 창업아이템으로 여전한 관심을 받았다.

창업박람회 참가 신청자는 30대와 40대가 각각 34%, 33%로 가장 많아 창업에 대한 30~40대의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창업희망 동기는 수익성에 대한 기대가 4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업무자율성(19%), 은퇴설계(18%), 해당기술 아이디어 보유(9%), 채용감소(5%) 순이었다.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최근 은퇴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다”며 “카페, 외식창업 등 분야를 막론하고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응답자 중에서도 창업을 시작하기 전 시장의 장래와 아이템 경쟁력에 대해 염려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창업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서 시장전망을 꼽은 응답자는 63%, 아이템 경쟁력을 꼽은 응답자는 57%였으며 자금조달을 꼽은 응답자는 45%였다.

창업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57%)이나 전시회(21%)를 통해 가장 많이 수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지인소개가 16%로 세번째로 높았으며 컨설턴트 자문 및 본사 방문 상담은 각각 3%, 2%에 그쳤다.

코엑스 염중희 과장은 “전반적인 경제불황으로 전시회 참관객이 대체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서울’의 참가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스몰비어, 디저트 열풍 등 소비자 시장의 트렌드에 청년실업,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같은 사회현상까지 더해져 창업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로 38회를 맞는 국내 최초의 창업박람회 ‘2015 프랜차이즈 서울’은 오는 3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구체적인 창업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세미나를 통한 ‘2015년 창업시장전망, 창업관련 법률, 상권분석, 창업자금지원방법’ 등의 정보 제공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의 다양한 정보 및 부대행사, 참가업체 등은 프랜차이즈서울 공식웹사이트(https://franchise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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