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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통 레스토랑 ‘라 메르 풀라르’ 국내1호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프랑스 전통 레스토랑 ‘라 메르 풀라르(La Mère Poulard)’는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해변의 몽생미셸 내 자리한 본점은 1888년 오픈한 이래 오늘날까지 126년의 역사를 이어온 레스토랑이다.
‘라 메르 풀라르’ 국내 1호점은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해 있으며, 레드와블랙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프랑스 본점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라 메르 풀라르’의 대표메뉴로 정성껏 거품을 낸 계란을 화덕에 구워 겉은 노릇하고 속은 크림과 같이 부드러운 전통 오믈렛 ‘수플레’는 국내에서 좀처럼 맛보기 힘들었던 프랑스 전통의 풍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 메르 풀라르’의 관계자는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호점을 시작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프랑스 전통의 맛을 많은 분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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