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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강화를 통한 대형마트와 인터넷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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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패널 기반 리서치회사 칸타월드패널이 대형마트와 인터넷몰을 중심으로 ‘신선식품 유통채널을 재조망’ 했다.

소비자들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주요 유통채널은 재래시장과 같은 전통채널, 근린형 채널인 슈퍼마켓과 원스톱 장보기를 위한 대형마트라 할 수 있다. 여기에 근래 온라인 장보기가 확대되면서 신선식품 온라인 쇼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오프라인 채널에 있어 신선식품은 핵심주력품목 이다. 매장 방문 빈도 증진과 브랜드 접점 확대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모두 매장 내 신선식품 구매자가 신선식품 비구매자에 비해 신선식품 외 소비재(식품/비식품 모두) 품목 구매 빈도가 약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 채소, 생선/해산물, 육류, 달걀과 같은 신선식품은 생필품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자주 구매하는 품목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방문을 유도하고 쇼핑 빈도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한다.

신선식품 코너 강화가 리테일러(소매점/소매상)에게는 매장 방문 빈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브랜드(식품/비식품 모두)에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단 1%의 성장도 귀한 시기에, 너도나도 신선식품에 열을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온라인 채널에 있어 신선식품 새로운 기회다. 신선식품 e-테일링이 편의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맞물려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 먹거리 장보기도 쉽지 않은 요즘 소비자들이 손쉽게 PC 및 모바일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을 주문하고 간편하게 배송 받으려는 니즈는 신선식품 e-테일링 확대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신선식품은 온라인에서 슈퍼마켓몰, 대형마트몰, 오픈마켓, 종합몰(홈쇼핑&백화점몰), 소셜커머스 순으로 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의 직영 온라인몰은 상품 신선도 및 배송서비스 측면의 우위로 채소, 계란과 같은 품목을 중심으로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 외 오픈마켓, 종합몰, 소셜커머스도 각기 농산건식, 과일 등을 특화하며 신선식품 코너 강화에 한창이다. 낱개 포장을 내세운 일명 ‘세척사과’, ‘한줌견과’ 등이 대표적인 제품 형태다.

칸타월드패널 오세현 대표는 “신선식품은 온/오프라인 리테일러 모두에게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주력품목이며, 브랜드 또한 유통을 고민할 때 신선식품에 주력하는 리테일러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 윈-윈(win-win)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특히 확대되고 있는 신신식품 온라인 쇼핑에서 먼저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세부 온라인몰별로 상이한 강점 및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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