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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과체중 인식 비율 높지만 "운동하고 먹을건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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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과체중 인식비율, 열량섭취보다 열량소비로 해결'
▲한국인 과체중 인식 비율이 세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과체중 해결책 중 두번째 순위를 차지한 한국인의 식단 관리 방법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이 최근 발간한 ‘건강과 웰빙에 관한 글로벌 소비자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5명중 3명(60%)이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가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전세계 소비자들 역시 약 2명중 1명 (49%)이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절반에 이르는 50%의 전세계 소비자들이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이어트와의 전쟁은 전세계 인구가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문제임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그런데 이렇게 전세계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낸 한국인의 과체중 인식 비율과는 달리 해결책은 쏠림이 심했다.

체중조절을 위해 전세계 소비자들의 75%가 식단 관리를 하고, 72%가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한국인들의 주요 다이어트 방법은 ‘운동’이 71%, ‘식단 관리’가 57%로 음식 조절보다는 주로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

즉 과체중의 원인 중 열량 섭취보다는 열량 소비쪽에 치우치는 모습을 나타낸것.

그 외에 한국인의 체중 조절 수단은 ‘다이어트 관련 보조제나 쉐이크 섭취’가 11%, ‘병원에서 전문의약품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7%로 드러났다.

그리고 한국인의 식단 관리 방법으로는 ‘같은 음식을 먹되 양을 줄여서 먹기’가 53%, ‘저지방 음식 위주 섭취’가 42%, ‘신선한 자연식품 섭취”가 42%, ‘초콜렛과 설탕 줄이기’가 26%, ‘가공식품 섭취 줄이기’가 26%로 나타났다.

이번 ‘건강과 웰빙에 관한 닐슨 글로벌 소비자 인식 조사’는 전세계 60개국 30,000명 이상의 온라인 패널들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중에 진행된 조사로, 건강 관련 식습관, 식품 구매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체중 조절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실천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인 과체중 인식비율'
강인귀 deux1004@mt.co.kr  |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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