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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한 아이템 따라가기보다 스테디셀러 공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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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수 경제는 4월 세월호사고 이후 얼어붙었다는 평가가 지속되고 있을 정도로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

는 창업계도 마찬가지.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 건물 간판은 자주 그 모습을 탈바꿈하고, 그 중심에 스몰 비어, 벌집 아이스크림, 눈꽃 빙수 등 SNS를 통해 빠르게 뜨고 지는 창업 아이템,

즉 ‘대세 창업 사업’이 강세였다. 문제는 ‘우후죽순’ 갑자기 많이 생겼다는 데 있다. 서울 내 유명상권인 홍대, 종각, 가로수길을 비롯해 각 수도권과 지방을 불문하고 건물 건너 건물에서는 빙수가게와 맥주바가 즐비하다.


전문가들은 이런 대세 창업 아이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행한 업종이 모두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맥주나 아이스크림, 빙수 모두 가을과 겨울 비수기에 매출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15년에는 어떤 아이템이 뜰까?

◇ 프리미엄 김밥, 샤브샤브 등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좋아

그렇다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외식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프리미엄 김밥 전문브랜드로 '대학로김가네 김밥'은 20여년 운영되고 있는 우량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최근들어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젼의 인테리어로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으며, 부산경남지역 시장확대를 위해 직영지사를 새롭게 오픈하기도 했다.

김가네의 최근 개발되는 신메뉴에는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로는 '가마솥김밥' '바르다김선생' '바푸리김밥' 등이 있다.

사계절 꾸준히 인기 있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샤브샤브 프랜차이즈도 있다. ‘샤브향’ '코코샤브' '모리샤브' '채선당' 등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웰빙푸드’ 샤브샤브 대표 브랜드이다.

다양한 컬러채소와 쇠고기, 오리고기, 해물 등을 곁들인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메인으로 하고 있다.

샤브향의 경우는 맛과 영양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브랜드답게 2014년에만 가맹점을 40여 개 늘려 전국 190여 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다.

100평 규모를 선호하는 샤브샤브 브랜드로서 내실 있게 성장하며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를 잡았다.

◇ 인기 좇지 말고 2015년 창업은 안정적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대세에 따라 대형 자본을 투자하여 계절 식품을 창업 아이템으로 이용하는 것이 과연 좋은 방법일까? 창업은 단기간에 수익을 내고 접는 일이 아니다.

꾸준히 수익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매출을 끌어올리고 가게를 성장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안정성’이다.

2014년의 불황은 2015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미 대세인 상황에서 그 사업에 뛰어들면 그건 그저 따라가는 ‘후발주자’에 불과하며, 이미 시장을 선점하지 못 한 상황은 사업에 불리한 조건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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