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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음식 따라 떠나는 이색 주말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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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쌩쌩 부는 요즘엔 데이트 장소가 더욱 고민된다. 매번 지루하고 뻔한 데이트 코스가 지겨워졌다면 올 겨울엔 비행기표 없이도 각 나라별 음식과 분위기를 한데 느낄 수 있는 세계 맛집 데이트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나라별 테마를 가지고 떠나는 ‘특별한’ 데이트 맛집 코스를 한데 모았다.

◇ 일본 정통 라멘을 현지 고유의 맛 그대로!
‘카와하라 시게미 라멘킹’의 정통 하카타 돈코츠 라멘 맛을 그대로 살린 일본식 라멘 전문점 ‘잇푸도’는 고소하고 따끈한 국물과 쫄깃쫄깃 면발이 일품이다.

일본 전역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라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후 뉴욕, 홍콩, 싱가포르, 서울 등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의 잇푸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잇푸도 1호점(서울점)에서는 넓은 다이닝 홀뿐만 아니라 VIP룸도 갖춰져 있어 미리 예약하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조용한 공간에서 보다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평소 일본 라멘 맛이 느끼하고 강하다고 느낀다면 국물의 염도, 면의 익힘 정도, 숙주의 양, 각종 토핑 등을 모두 본인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일본 오사카의 맛집인 '아리가또맘마' 역시 오사카의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외식전문 브랜드이다. 오사카는 ‘먹다가 망한다’는 말이 있는 지역이다.

‘엄마와 함께 떠나는 오사카 별미 여행~’을 브랜드 콘셉트로 하고 있다. 단순한 ‘일식 매장’이 아닌 ‘Japanese Casual Restaurant’을 지향점을 삼고 운영중이다.

사용하는 식재료는 오꼬노미야끼 소스와 소바면을 제외한 전 재료가 국내산이며, 2014년 중 모든 식재료를 국내산 교체 예정이다. 가맹점 오픈시에는 점주와 사전 일정을 협의, 5일간의 조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정통 케밥과 향으로 이국적 분위기 물씬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예사롭지 않은 조명과 터키 전통의 기하학적 무늬는 터키의 이국적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안락한 분위기에 넓은 실내 공간과 널찍한 테이블 간격으로 방해 받지 않고 오롯이 커플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터키 음식 전문점 ‘파샤(Pasha)’는 멋진 남성 터키인 셰프들이 직접 만든 정통 케밥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메뉴는 수프, 계절 샐러드, 터키빵, 모둠 케밥, 과일 요구르트 등 인기 메뉴만 한데 모아 제공하는 ‘파샤 스페셜’로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으로 만든 여러가지 다양한 케밥을 골고루 맛볼 수 있어 파샤를 처음 방문하는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2인분은 8만 5천원, 3인분은 11만원, 4인분은 13만원.

◇ 핫 플레이스, 연남동에 자리잡은 멕시코 음
인파들로 북적이는 거리에서 벗어나 한적한 연인들만의 장소를 물색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복잡한 홍대 거리에서 건널목 하나만 건너면 빈티지한 매력이 솔솔 풍기는 연남동 골목길이다.

좁다란 길목 한 켠에 자리잡은 멕시코 음식 전문점 ‘베무초 칸티나’는 아기자기하고 강렬한 레드 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지나가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 벽면에 걸려 있는 멕시코 풍광을 담은 액자와 멕시코의 상징적 아이템 솜브레(일명 멕시코 챙 모자)로 멕시코 가정집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퀘사디아, 부리또가 있지만 단연 인기 메뉴는 닭고기를 또띠야에 말아 칠리, 샤워크림, 치즈 가루를 뿌려 먹는 ‘프라이 치킨 타코’다. 잠시라도 이국적 분위기에 젖고 싶거나 매일 먹는 메뉴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요리를 즐기고 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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