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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가의 디저트 브랜드가 신규 론칭했다가 소문도 없이 사라지기도 하는 요즘, 국내 식자재로 만든 수제케익 토종 브랜드 '멜로우힐'이 최근 서울 청담동에 론칭했다.
멜로우힐에서는 시중에 7000원~1만3000원 이상으로 가격대가 형성돼 있는 크레이프 케이크를 4000원~6000원대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기농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그란데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달콤한 디저트 케이크가 주는 즐거움은 기본, 거품없는 가격대로 오픈 이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청담동 오피스레이디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멜로우힐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케이크 레시피를 비롯해 멜로우힐만의 100개이상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하에 국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파티쉐들이 레시피를 개발한다는 점이다.
멜로우힐 파티쉐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양질의 한국 식자재를 사용한다는 원칙을 세우는 등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공략할 비법 마련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멜로우힐에서 인기있는 디저트 케이크는 10종의 크레이프 케익을 비롯해 에클레어, 마카롱, 딸기 생크림 케이크, 진한 멜로우힐 치즈크림 케이크, 과일타르트 등이 있다. 케이크 마니아라면 딸기 크레이프, 티라미슈크레이프가 추천메뉴.
멜로우힐은 현재 플래그샵 오픈, 백화점 입점, 가맹점 사업, 온라인 선주문배달시스템 등 다각적인 유통 채널 확보를 꾀하고 있다. 멜로우힐의 메뉴 정보와 소식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ellowhill.kr)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mellowhill)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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