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시원한 맥주를 즐기지만 부쩍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간단히 한 잔 하고 싶어도 고민을 하게 된다는 직장인 박희진 씨는 “맥주를 좋아하는 편이라 여름에는 맥주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겨울이 되니까 아무래도 맥주 생각이 줄었어요. 추운 날씨에도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안주가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프랜차이즈 세계맥주전문점 '통파이브'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 달 11일, 겨울에도 맥주가 생각나는 ‘따뜻한 안주’를 컨셉으로 겨울 신메뉴 ‘쭉쭉치즈등갈비’와 ‘포테봉듀’ 2종을 출시했다.

통파이브 만의 특제 매운 소스로 맛을 낸 등갈비와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즐기는 ‘쭉쭉치즈등갈비’와 오븐에 구운 감자와 치킨 봉을 치즈에 담은 ‘포테봉듀’로 구성 된 이번 신메뉴는 웜-플레이트(Warm-Plate)를 사용하여 음식의 마지막 한 입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통파이브는 겨울 신메뉴 출시와 맞물려 매장을 축소해 놓은 듯한 ‘컨테이너 박스’를 출시해 메뉴 플레이팅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막대 1종으로 구성되었던 ‘포테이토네이도’는 3종 감자에 시즈닝을 가미해 더욱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포테이토 30FT’로 업그레이드 했다.

‘포테이토 30FT’를 포함한 기존 스낵 메뉴를 일반 접시가 아닌 통파이브 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컨테이너 박스’에 담았으며 컨테이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디자인하여 훌륭한 맛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한편, 통파이브 본사, ㈜이루에프씨(대표이사, 이문기)는 세계맥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대 7,0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