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잠실에서 발견한 이색 요리

Money & Food / 신천 ‘요리하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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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재료를 이탈리안 레시피로 풀어낸 퓨전 레스토랑 ‘요리하는남자’가 신천역 부근에 문을 열었다. 색다른 음식 맛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로 오픈 한 달 만에 이미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잠실·신천의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날 정도.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의 입맛을 두루 사로잡고 있다.

우선 '이탈리안 오픈 키친에서 요리하는 남자를 볼 수 있는 맛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정통 이탈리아 요리뿐 아니라 김치까르리따, 김치라구 등 다양한 퓨전 요리를 펍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화덕에서 갓 구운 난과 함께 즐기는 상큼한 청포도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전 연령층이 즐기는 인기 메뉴. 잘 구운 불고기를 위에 얹은 특제 김치&미트소스 파스타와 불고기 토마토 샤벳을 곁들인 차가운 크림 파스타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퓨전 음식이다. 양도 푸짐하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고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다.

피자는 도우를 직접 반죽해 커다란 화덕에서 구워낸다.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비프 등 10가지를 선보이는데 이 중 샐러드 베리와 콰토르프로마쥬 피자가 특히 인기가 많다. 샐러드 베리는 여러 가지 생베리가 들어간 피자로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콰토르프로마쥬는 모짜렐라, 그르이어, 에멘탈, 고르곤졸라 등 네 가지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 고소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각종 퓨전 요리 외에도 리소토, 그릴 스테이크, 디저트 등의 메뉴도 준비돼 있다. 크림 생맥주와 눈꽃 소주는 물론 칵테일과 와인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좋은 요리와 함께 술 한잔을 즐기고픈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요리하는남자의 또 다른 특징은 세련된 인테리어. 자유로운 펍(Pub)형식에 심플한 유럽형 모던 분위기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좀 더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장소에서 맛있는 만남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최대 40명까지 모일 수 있는 대형룸을 갖춰 단체손님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주 메뉴인 파스타와 피자, 샐러드 등을 1만~2만원 대의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장점이다. 잠실·신천 역 부근,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곳을 찾는다면 여기에 꼭 들러보자. 맛과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다.

위치 신천역 4번 출구에서 100m 직진.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사잇길로 들어와 잠실 성당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메뉴 청포도&리코타 치즈(15000원), 샐러드 베리피자(18000원), 김치라구(17500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12시 (평일 쉬는시간 오후3~5시)
전화 (02)419-1511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4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김설아 /사진=류승희 sasa7088@mt.co.kr  |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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