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북한산 파스타', 그 맛이 그만!

다이어리알 추천 맛집 / 홍지동 '스톤힐'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시원스런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흥선대원군의 별장 겸 한정식 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석파랑에서 새롭게 선보인 레스토랑 '스톤힐'이 그 주인공이다.

스톤힐은 기존 석파랑보다 좋은 지대에 자리해 보다 높은 전망을 자랑한다. 통유리 밖으로 북한산을 마주하고 있어 눈앞에 펼쳐지는 시원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요리의 콘셉트는 기본에 충실한 이탈리안 스타일이다. 피자·파스타·샐러드 등 가볍고 편안한 요리들을 만날 수 있다. 메뉴는 주로 단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원이나 메인 메뉴에 따른 세트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세트 메뉴는 기본 2인을 기준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스타세트와 스테이크세트를 선보인다.

파스타세트의 경우 샐러드를 시작으로 피자·파스타·디저트가 제공된다. 일부 메뉴는 선택도 가능하다.

피자는 나폴리식 수타피자를 지향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사용하는 돌로 만든 오븐을 들여와 굽는데 온도 조절이 용이하다는 게 장점이다. 기본 300~400도의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피자를 굽는 데 1분30초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특히 핫미트피자는 직접 만든 미트볼을 이용한 메뉴로 청양고추·레드페퍼플레이크(거칠게 빻은 서양식 고추)·모차렐라 치즈가 첨가돼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파스타도 스톤힐만의 색깔을 잘 살렸다. 인기가 좋은 '마늘오일파스타'(알리오에올리오)는 소금 대신 일본 숙성 간장을 사용해 더 깊은 맛과 풍미가 느껴진다.

'찐득쫀득버섯파스타'는 이름 그대로 쫄깃한 버섯의 식감과 쫀득한 파스타 면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 파스타면은 귀모양의 오르끼에떼를 사용하는데 버섯의 모양과 비슷해 먹는 재미가 있다.

스테이크세트는 등심·훈제연어·돼지목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모두 최고급 프리미엄 등급을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와인은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잔 단위로도 판매한다. 와인보다 가볍게 음료를 곁들이고 싶다면 와인에 각종 과일 등을 섞어 만든 샹그리아를 추천한다.

위치 경복궁역에서 상명대방향으로 직진, 자하문터널 지나서 약 900m 정도 직진해 좌측 에쓰오일주유소 옆 석파랑 내로 진입
메뉴 찐득쫀득버섯파스타 2만2000원, 봉골레파스타 2만원, 핫미트피자 2만원, 스톤힐미트볼 2만원
영업시간 점심 12:00~15:00, 저녁 17:30~22:00(월요일 휴무)
전화 02-395-2505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추석합본호(제347호·제34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