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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워터, 코코워터, 단백질워터, 포도당워터 … 색다른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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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습관의 기본이 된 수분 섭취, 다양한 워터 찾는 사람 많아져
뜨거운 여름, 심심한 물 보다는 갈증을 ‘맛있게’ 채워주는 이색 워터 인기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수분 보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장수와 건강한 피부의 비결이 물이라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 

수분은 피부와 신체장기들을 보호하고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탈수를 방지해주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일부러 챙겨서라도 수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인 1.5~2L의 절반 가량의 수분만 섭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지만 맛도 없는 물만 마시기에는 입이 허전하고, 배만 더부룩해진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물을 대체해 마실 수 있는 수분 보충 음료들이다. 제품의 특징을 살려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워터 음료들은 심심한 물 대신 맛있게 즐기며 일상 생활 속에서 수시로 마실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 성분까지 채워줘 건강하게 수분 보충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 중 하나다.

입은 즐겁게 몸은 건강하게 해주는 똑똑한 수분 섭취법을 다양한 워터 음료로 만나보자.

◇ 비타민 충전은 물론 눈이 짜릿해지는 컬러풀한 스타일까지 
코카-콜라사의 라이프스타일 음료 브랜드 글라소 비타민워터(GLACEAU vitaminwater)는 뉴욕 오리지널의 정통성을 앞세워 국내 시장 론칭 5주년을 맞았다. 

비타민 충전은 물론 눈이 짜릿해지는 스타일까지 겸비해 트렌드세터들의 잇 워터로 자리매김한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종류별로 각기 다른 특색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그날의 기분에 따라 비타민 워터를 골라 마시는 재미로 사랑 받고 있다.

틀에 박히지 않은 유니크함과 제품의 컬러풀함을 내세워 비타민워터 음료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최근 버벌진트와 씨엘 등 개성 있는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스타일 라이프스타일 음료로서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수분 보충’ 기능에 충실한 트렌디한 코코넛워터 음료
코카-콜라사의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컬러풀한 매력으로 비타민 보충 음료로써의 역할을 담당했다면 최근 출시된 ‘글라소 코코워터(GLACEAU cocowater)’는 이온음료에 버금가는 수분보충 음료로 올 6월 국내시장에 전격 상륙했다.

천연 이온음료로 불릴 정도로 수분과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코코넛워터’를 21% 함유하고 있는 글라소 코코워터는 코코넛워터 특유의 좋은 맛은 살리고 느끼함을 줄여 산뜻하고 단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B3, B5, B6 섭취가 가능하며 저칼로리(250mL당 40 kcal) 음료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며, 수분 보충은 물론 맛과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은 글라소 비타민워터와도 일맥상통한다 .

이 때문에 하나의 음료를 마시더라고 특별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극 권장할 수 있는 음료이다.

◇ 단백질도 이제는 마시는 시대 ‘프로티니아’
저지방 고단백 식단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이색 워터도 있다. 매 끼니마다 퍽퍽한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다면, 평소에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단백질워터’ 음료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지난 해 10월 뉴트리랩이 출시한 마시는 단백질 ‘프로티니아’ 3종은 출시 7개월만에 누적판매 1만 병을 달성했다.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히트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써니옐로우, 오션그린, 트로피칼레드로 구성된 이 제품들은 단백질 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시장을 형성하며 선발 주자 중 하나로 시장에 안착했으며, 많은 기능성 음료 시장에 또 다른 돌풍의 주역이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 물보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당신에게는 ‘더치커피워터’
커피그룹 핸디엄은 더치커피의 맛과 향을 부드럽게 담아내 물 대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커피 음료 ‘더치커피워터’를 선보인 이후 커피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커피의 향과 맛을 좋아하지만, 물처럼 하루 종일 마시기에는 카페인 함유량이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더치커피워터’는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이 3분의 1 수준으로 낮으며 정제된 물에 희석해 만들기 때문에 걱정없이 음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칼로리도 0kcal로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당 떨어지는 나른한 오후에는 JW중외제약의 마시는 포도당 ‘4PM’
워터를 개발하고 출시하는 것은 음료 시장 뿐만이 아니다. 최근 JW중외제약은 다양한 기능성 음료 시장에 최초로 마시는 포도당 음료 ‘4PM’을 출시했다. 

‘4PM’은 나른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오후 4시에 뇌세포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해 지친 몸과 정신을 깨워준다는 콘셉트로 개발된 제품이다.

관계자는 “필수 에너지원 중 하나인 포도당을 ‘마시는 워터류’의 형태로 출시된 것은 JW중외제약이 최초이며, 고객과 접점을 이루는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제품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피부미용이나 다이어트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탄산수도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좋아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새로운 워터 음료로 급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레시피와 함께 믹싱해서 활용할 수 있어 퓨전 음료나 요리로 완성시킬 수 있는 탄산수는 이미 유럽 등지에서 웰빙 워터로 사랑받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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