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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삼겹살·목살 소비, 6개월새 7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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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삼겹살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국내산 삼겹살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수입산 돼지고기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2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1~21일 돼지고기 판매량은 수입산 삼겹살·목살 매출 비중이 전체의 33.8%로 지난 1월 4.7% 대비 619% 증가했다. 수입산 삼겹살·목살 판매량은 2월 6.6%, 4월 7.9%, 6월 17.1% 등으로 늘다가 이달 처음 30%대를 돌파했다.

국내 삼겹살은 올해 초 돼지 유행성 설사병(PED)으로 공급량이 줄었다. 게다가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오리와 닭 대신 돼지고기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치솟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소매가격정보에 따르면 7월 현재 국내산 냉장삼겹살(중품)의 전국 평균가격은 100g당 2184원이다. 1610원이었던 올해 1월 대비 35.7%, 1889원이었던 지난해 동기 대비 15.6% 상승했다.
박성필 feelps@mt.co.kr  |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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