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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쇼핑부터 놀이공간까지…할머니도 부담없는 육아공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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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말 맞벌이 가구는 약 510만 가구에 달하며 맞벌이 가정의 영유아 2명 중 1명은 조부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이혼율 증가에 따른 결과로 앞으로 황혼육아족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육아용품 업계에서는 무릎 보호매트, 눈금이 표기된 이유식 전용 냄비 등 조부모의 육아 활동을 돕는 맞춤 제품들을 선보이며 황혼육아족의 지갑 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조부모가 어려움을 겪는 교육과 함께 뛰어 노는 역할을 대신해주눈 공간도 등장하고 있다.

육아용품 원스톱 쇼핑 시스템 갖춘 ‘코지가든’
롯데백화점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편집숍 '코지가든'은 원스톱 쇼핑 시스템을 갖춘 육아용품 매장이다.

이에 아무래도 넓은 곳을 돌아다니거나 여러 물건들을 비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황혼 육아족에게는 반가운 쇼핑공간이다.

영국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과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 등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유명 육아용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또 유모차, 카시트는 물론 ‘페투니아 피클 바텀’ 기저귀 가방,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호크’ 식탁의자, 수유용품 ‘유미’ 등 총 160개 품목의 유아 관련 상품을 구비해 편리하게 한 곳에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 구입할 수 있다.

코지가든 관계자는 “조부모들의 경우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듣고 제품을 만져본 후 구매하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것 하나도 꼼꼼히 따져보며 고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전문 지도교사가 상주한 키즈카페, ‘베스트빈 샌드 앤 클레이’

전문 지도교사가 상주해 조부모들이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는 키즈카페가 있다. ‘베스트빈 샌드 앤 클레이’는 육아나 어린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조부모들을 위해 전문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선생님이 모래 놀이터 및 점토 공간에 상주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기존의 키즈카페가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에 반해 베스트빈 샌드 앤 클레이는 직접 만든 점토 작품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아이들에게 성취감 및 창의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심 속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즈앤키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즈앤키즈(KIDS&KEYS)’는 조부모들이 부담 없이 아이와 동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대기 시간 없이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

키즈앤키즈는 3~14세 연령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들이 최근 가장 선망하는 분야인 방송부터 스포츠, 패션, 쿠킹뿐만 아니라 경찰과 소방관 등 공공분야까지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실제 각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가진 정규직 마스터가 체험관을 운영해 조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들이 더욱 사실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아이와 조부모가 함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코지가든>
강인귀 deux1004@mt.co.kr  |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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