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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외식업계, 간편 가정식이 효자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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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먹던 음식을 집에서 맛보세요~” 


▲ 제공=본죽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즉석 식품과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외식 기업의 진출이 활발하다. 외식기업의 간편 가정식 시장은 밖에서 혼자 식사 하는 것을 불편해 하는 싱글족을 공략하며 크게 성장했다.


외식업계에서 출시하는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즉석식품과 달리 소비자와 직접 만나며 오랜 시간 축적한 자사의 노하우가 반영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프랜차이즈 웰빙 죽 전문점 '본죽'은 ‘본죽 샵앤샵(Shop&Shop)’을 론칭하고 간편 가정식 제품을 판매 중이다.


처음 매장에서 간이 삼삼한 죽과 잘 어울리는 반찬들을 조금씩 담아 ‘본죽 한상차림’으로 낸 것이 시작이 됐다. 오징어와 무를 버무려 밥 반찬에도 손색없는 오징어초무침, 부드럽고 짭짤한 맛으로 인기 있는 쇠고기 장조림, 시원하고 아삭한 김치는 죽만큼 인기가 좋다.


최근 본죽은 호주 청정우와 신선한 국내산 메추리알을 넣은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을 출시하며 간편 가정식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놀부부대찌개로 유명한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NBG의 온라인몰 '놀부e샵'의 인기 상품은 ‘햄이 푸짐한 놀부부대찌개’다. 얼큰하고 담백한 부대찌개 양념을 사용해 매장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직접 조리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 번거로운 곰탕, 설렁탕 등도 외식 기업 제품이 인기다.


프랜차이즈 한우곰탕 전문점 다하누곰탕은 최근 지난 한달 동안 포장판매가 전체 매출의 15%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팩으로 포장된 다하누곰탕은 홈쇼핑, 마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에게 검증 받은 맛집의 음식을 간편 가정식으로 내놓은 사례도 있다. 갈비탕과 한우구이로 유명한 한식당 삼원가든은 지난해 8월 이마트와 제휴해 백탕·홍탕 갈비탕을 선보였고 현재는 소불고기, 갈비구이를 판매 중이다.


삼원가든의 고유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해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본죽의 반찬류는 집에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아 1~2인 가구뿐만 아니라 주부들도 많이 구매하는 편”이라며 “일반 유통되는 즉석식품과 달리 외식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간편 가정식은 제대로 갖춰진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계속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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