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다양한 계층에게 자생력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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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햇살론 활성화 정책에 따라 최근 햇살론 이용자가 급속히 늘면서 다양한 계층에서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햇살론을 이용하는 고객들 상당수가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할 수 없이 대부업체의 고금리신용대출만을 이용할 수밖에 없던 사람들과, 캐피탈이나 대부업체로부터 고금리의 무직자신용대출 등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들과 더불어 창업자금이 필요하다거나 사업자금이 부족하여 금융권에 문의를 했지만 신용이 낮고 소득이 적어서 대출진행을 못했던 소상공인들도 햇살론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및 사설 대부업체의 고금리신용대출은 사용자의 신용등급 하락시키기 때문에 정상적인 회복이 어렵다. 하지만 정부의 햇살론 대환자금을 통해 고금리대출을 갚게 되면 신용등급도 올리고, 대출이자부담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저소득자와 소상공인의 신용하락과 개인파산 등의 증가로 인해, 경제가 균형을 잃게 되는 것을 막고, 고금리의 굴레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서민들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햇살론 활성화를 위해 2012년말 보증비율을 85%에서 95%로 한시적으로 올리며 극약처방을 내리기도 했었다.

‘햇살론’은 정부와 금융기관들이 공동 진행하는 서민대출상품이다. 금융기관과 정부가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취급 금액의 일정 비율을 보증해 줌으로써 은행으로 하여금 채무자의 신뢰성을 높게 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 일반적인 신용대출보다 채권보전 부분에서 안정적인 상품으로 신용대출의 높은 위험률을 정부가 인위적으로 낮춰 그 안정성을 보장해, 금리를 낮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보증비율이 높아지면 금융기관들은 그만큼 부담을 덜 수 있어 대출취급이 용이해 진다. 햇살론이 증가한 사유는 바로 이 보증비율에 있었던 것이다.

‘햇살론’은 생계자금과 대환자금으로 나누어지며, 생계자금과 대환대출을 합산하여 총 3천만원까지 한도가 가능하다. (햇살론의 금리는 은행별로 7~8%대 부터 10~11%대로 형성되어 있다. 14.03.26일 기준)

대상자는 3개월 이상 근무한 직장인과 사업을 3개월 이상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로 신용보증재단 신용등급 1~5등급,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직장인 및 소상공인들과 신용등급 6~10등급 인 사람 중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사람이 해당한다.

햇살론을 취급하고 있는 강동신협 측은 "햇살론은 낮은 금리로 인해서 혜택이 많을 뿐더러 고금리로 고통받는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인 만큼 금융권 최저금리로 진행하며, 대출자격도 까다롭지 않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경우(신용등급과 무관) 또는 연소득 3~4천만원 이하(이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하만)인 경우로 오히려 일반 신용대출 상품과는 달리 소득이 제한적이거나 신용등급이 높지 않은 서민들을 위해 특화 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강동신협의 관계자는 “햇살론은 비슷한 상품인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과 비교할 때, 대환자금과 생계자금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지만 이렇게 장점이 많은 햇살론이라도 저렴하고 믿을 만한 곳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의 햇살론을 이용해야 월 상환금액을 크게 줄이는 효과와 함께 생계자금까지도 준비할 수 있다"며 "공신력이 있으면서도 편리한 취급 은행에서 꼼꼼히 설명을 듣고 자신에게 맞는 햇살론을 비교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바 있는 강동신협의 햇살론은 홈페이지(https://gangdong_cu.blog.me/), 대표번호 02-428-7150 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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