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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꼬지마루'에 가면.. 야채불족발로 ..
강동완 기자
조회수 : 1,978
2014.04.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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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색다른 메뉴를 찾는 소비자 니즈에 웰빙 신메뉴 개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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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꼬지마루 |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이안에프앤비에서 운영 중인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 (www.cozymaru.com)가 '야채 불족발’, ‘도토리묵 탕수육’ 등 신메뉴 4종과 ‘고구마튀김’, ‘포테이토킹’ 등 사이드 메뉴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 콜라겐이 풍부한 녹차족발을 매콤한 바비큐소스와 다양한 야채와 함께 버무린 ‘야채 불족발’ △ 웰빙 도토리묵을 튀겨서 아삭하면서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도토리묵 탕수육’ △ 부드러운 순살치킨에 코코넛가루를 입혀 더욱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코코넛 치킨’ △ 다진 소고기에 치즈를 더한 고급 스테이크에 양배추, 양송이버섯과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팜스원 치즈인 스테이크’ 등 4종류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또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추가로 출시했다. △ 꿀을 소스로 하여 달콤한 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고구마튀김’ △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포테이토킹’ △ 아삭함과 짭조름한 맛이 조화로운 ‘민물새우깡’ 등 사이드 메뉴 3종을 새로 구성됐다.
꼬지마루는 매년 상하반기 신메뉴를 출시하여 다각도로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꼬지마루 R&D팀 관계자는 “피부에 좋은 콜라겐이 풍부한 메뉴, 타닌성분이 들어있어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주는 도토리묵을 응용한 메뉴 등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며 외식 트렌드를 앞서가는 메뉴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꼬지마루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꼬지마루 홈페이지(www.cozymaru.com)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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