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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여성창업자, 주목 받는 창업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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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나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재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이 이어지면서 창업을 결심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중소기업청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경제인구 5명 중 1명은 창업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창업에 대한 열기도 남성 못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창업 전문가들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이 청년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여성창업자 수는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여성 창업자를 모시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최근 창업시장 트랜드로 '주점창업' '도시락전문점 창업' '스몰비어 창업' '족발 창업' '치킨 창업' 등이 핫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여성창업자들이 운영하는 창업아이템은 나름대로 차별성이 있기 마련이다.

 

▲ 커피전문점 '커피베이'도 3무정책 지원으로 여성창업자들에게 인기다. (사진=강동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본사의 체계적인 매뉴얼 교육과 운영컨설팅 지원 등으로 초보자라도 쉽게 창업이 가능해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치킨사업의 경우 폭넓은 소비자층과 낮은 진입장벽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생각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지만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기에 세밀한 전략과 노하우 전수가 필요하다.

BHC는 사업경험이 없는 여성 창업자들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창업가이드와 사후관리로 창업부터 성공에 이르기 까지 확실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정기간 맛과 청결이라는 테마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조리방법 등을 교육하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만의 적성을 살리는 아이템도 중요하다. 가정주부의 특성상 집에서 요리 또는 반찬을 만들어 먹는것을 즐겨했다면 반찬전문점도 도전해 볼만 하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www.jinifood.co.kr )은 최근 가정주부의 창업이 늘어나면서 전국에 50여개 가맹점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진이찬방은 현장(매장)에서 직접조리와 가맹본부에서 제공하는 제품이 골고루 섞여있어 실제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프리미엄 분식전문 브랜드인 '아리가또맘마'(www.arigato.co.kr)는 매장내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통해 여성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아리가또 맘마는 ‘엄마와 함께 떠나는 오사카 별미 여행~’을 브랜드 콘셉트로 하고 있다. 단순한 ‘일식 매장’이 아닌 ‘Japanese Casual Restaurant’을 지향점을 삼고 운영중이다.


가맹점 오픈시에는 점주와 사전 일정을 협의, 5일간의 조리 교육을 진행한다. 성공적인 창업과 ‘캐쥬얼 특화 일식 매장’ 운영을 위해 ‘찾아가는 창업 멘토링’을 운영 중이다.


동물 얘견삽도 여성에게 좋은 창업아이템중에 하나이다. '러브펫멀티펫샵'(www.luvpetkorea.com)은 애견호텔, 애견카페, 애견샵 용품등을 판매하는 도소매 서비스업종이다.


외식업에 비해 운영이 편리하고, 최근 반려동물 가정이 늘어나면서 주목받는 아이템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브런치카페 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도 여성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창업 예산에 따라 커피전문형과 브런치카페형으로 맞춤형 창업지원을 하고 있다. 노동 강도가 낮고 고급스럽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어필되면서 최근 여성 창업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코피루왁과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 한 고품격 커피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여 마진율을 극대화 시키고 초기 창업 비용을 줄여 투자원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가사나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면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여성창업자들은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체계적인 본사의 지원, 손 쉬운 매장운영 등 여러 가지 창업지원 시스템을 살펴본 후 자신에게 맞는 업종을 선택해 창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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