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퇴직과 함께 청년, 주부들이 창업시장에 뛰어들어 최근 창업시장에서는 생계형 외식업 열풍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적셔먹는 돈가스, 김치찌개 돈가스 등 독특한 퓨전메뉴로 유명한 돈가스, 우동, 초밥 전문점 코바코(대표 이용재)는 창업 투자비용에 따라 맞춤창업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 제공=코바코

매장 평형별로 운영형태가 다른 코바코는 15평 미만의 ‘익스프레스 타입’, 15평 이상의 ‘스텐다드 타입’, 30평 이상의 ‘프리미엄 타입’의 창업이 가능하다.

배달과 테이크아웃으로 운영되는 ‘익스프레스 타입’의 코바코는 인건비와 고정비용을 최소화하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홀과 배달운영이 가능한 15평 이상의 ‘스텐다드 타입’은 안정적인 매출과 운영이 가능한 실속형 창업으로 현재 코바코의 대표적인 운영 형태이다.
 
또한 메뉴구성과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 된 30평 이상의 ‘프리미엄 타입’은 이윤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투자형 창업으로 용산 아이파크몰점(66평)과 울산 삼산점(90평)이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인천 주안점(60평)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코바코는 본사의 조리매뉴얼만 교육받으면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조리법이 간단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 5년 이상 장기 운영자들이 많다.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혹은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 창업자들과 실속형 부부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는 코바코는 15년간 돈가스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 3월 27일(목) 오후 4시 본사에서 투자비용별 맞춤 창업이 가능한 ‘성공창업 노하우 공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선착순 15개 신규가맹점을 대상으로 타입별 주방 장비 지원 등 파격적인 가맹점 개설 혜택을 내걸었다. 그 외에도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있다.

코바코는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여주휴게소, 안성휴게소, 공주휴게소 등 전국 25개 고속도로휴게소에 입점 중이며 현재 추가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또한 몽골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고 해외시장 진출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