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전문브랜드인 '브레댄코'가 반전 매력으로 인기 상승 중인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와 소치올림픽 후 가장 먼저 광고계약을 체결됐다.
브레댄코는 힐링캠프 촬영 때 이상화 선수에게 선사했던 장미꽃 케이크를 ‘상화 케이크’로 내세우고 본격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광고업계에서는 이상화 선수가 김연아 선수에 못지 않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브레댄코는 가장 발빠르게 움직여 이상화 선수와 3월 광고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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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브레댄코 |
브레댄코는 시즌별로 이상화 선수 이름을 딴 제품을 출시하는 등 3월부터 빙상 여제의 달콤한 푸드 라이프에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화 선수는 브레댄코의 광고모델로서 활동하고 브레댄코의 마케팅 프로모션에 동참하게 된다.
앞서 브레댄코는 지난 25일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생일을 맞이하게 된 이상화 선수의 힐링캠프 촬영 소식을 접하고 소치 올림픽 현지로 파티쉐를 급파하여 파티쉐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사한 바 있다.
김민정 브레댄코 마케팅 팀장은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케이크는 힐링캠프 이상화편에 등장한 이후 벌써부터 ‘상화 케이크’로 불리우며, 브레댄코 홍보에 단단한 몫을 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상화 케이크’의 인기가 높아지자 브레댄코는 3월부터 ‘상화 케이크’ 누적판매 10,000개 돌파 시 판매금액의 5%를 스피드 스케이팅 꿈나무에게 전달하는 <’상화 케이크’ 먹고, 스피드 스케이팅 응원하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
반전 매력의 이상화 선수가 선택한 베이커리 브레댄코는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된장발효종으로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슬로우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현재 전국 52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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