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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관심 많은 2030세대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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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인해 기업의 고용이 줄어들고 청년실업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창업을 통해 취업난을 돌파하려는 20~30대 청년들이 늘고 있다.

한 창업포털사이트에 따르면 20대는 57.9%, 30대는 71.3%가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 젊은 층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창업설명회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류승희 기자)

특히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와 경영노하우, 홍보, 운영에 대한 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프랜차이즈창업이 청년층 사이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창업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최근에는 일자리에 대한 고민과 취직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창업 열풍을 주도하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세태에 맞춰 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2030세대를 겨냥, 청년 및 초보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책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제각각 자사 브랜드별로 갖추고 있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지도, 매출관리, 마케팅, 클레임처리 등 전문가의 교육으로 청년창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전문 슈퍼바이저가 지원하는 창업컨설팅 시스템은 예비 창업자의 적성검사와 컨설팅을 통해 상황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위험부담을 줄여 안심하고 창업이 가능하도록 해 주고 있다.


20~30대 주목받는 아이템으로 분식류는 '아딸' '죠스떡볶이'를 중심으로, 닭강정은 '가마로강정'을 중심으로, 한식브랜드은 '박가부대' '본도시락' '한솥도시락' 등이 각각의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20~30대의 젊은 층들은 취직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창업을 결심하게 되는데 창업을 하고자 할 때 창업아이템을 고르는 안목과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며, “홍보나 마케팅에 현혹되지 말고 사업설명회 참여, 창업 상담 등을 통해 본점의 재무구조, 점포당 매출, 수익률, 성장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등의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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