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홍보첨병은 스타셰프. 해외 대회 출전 늘려야"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서경덕 교수(한식 요리 경연대회장)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 한식 광고 캠페인을 벌여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올해부터는 해외에 숨은 한식 요리사 발굴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저스 그룹에서 주최하는 제2회 ‘Culinary Battles: Supreme Asian Chef'에 출전시킬 한국인 요리사 예선전을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하여 수상자들을 본선에 출전시키는 것이다. 

서 교수는 "작년에 시작한 이 대회에 한국인은 한명도 참가하지 않았다. 미국 내 주요 신문사와 방송사에서 많이 다루는 이 대회에서 한국인 요리사가 선전을 한다면 그만큼 우리 한식을 세계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의 한국측 미디어 대행사에 한국인 요리사를 대상으로 자체 선발전을 개최하여 우수한 한식 요리사를 선발하여 출전시키자고 제안했고 치킨마루에서 후원을 받어 7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쳤다"고 덧붙였다.

한식 코스요리를 선보인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자신이 만든 퓨전 한식요리를 설명하며 심사위원들의 환심을 샀는데, 최종 2명이 선발되어 오는 3월과 4월에 다른 아시안 경쟁자들과 자존심을 건 요리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요리 경연대회 참가자가 자신의 한식 요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 교수는 "올해부터는 각 나라 주요매체에 한식 광고도 중요하지만 각 나라에서 펼쳐지는 대표 요리경연 대회에 한식기업의 후원을 받어 숨은 한식 요리사를 발굴하여 출전시킴으로써 각 나라 주요 방송매체를 통한 자연스러운 한식 홍보를 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앞으로 뉴욕 뿐만이 아니라 런던,파리,홍콩 등 전 세계 주요 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할 한식 요리사들을 또 선발하여 '한식 스타셰프'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배우 이영애 및 김윤진,송일국,MBC 무한도전 등 한류스타들과 함께 비빔밥,김치,막걸리 등을 소재로 전 세계 주요 언론매체와 옥외 광고판에 지속적인 '한식광고 월드투어'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요리 경연대회 모습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