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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고량주 중심 중국 주류시장. 막걸리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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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알코올 도수의 술로 유명한 중국에서 낮은 알코올 도수의 막걸리가 과연 통할 수 있을까. 이런 가능성을 시험하고 막걸리를 홍보하기 위한 막걸리 로드쇼가 개최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8일 발표했다.

막걸리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상해, 청도, 소주 등 중국 주요 도시의 백화점, 유통매장에서 작년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2주간 중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막걸리 홍보․시음회를 개최한 것.

이번 행사는 중국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의 막걸리를 알리기 위해 막걸리와 어울리는 한식, 막걸리 칵테일 시연 시음 등도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중국 중산층을 중심으로 안전성이 높은 한국의 농수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이번 행사를 통해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를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존 살균막걸리에 더하여 중국 내 생막걸리 위생기준이 만들어짐(2013년 2월)에 따라 막걸리의 중국 수출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그동안 일본으로 편중된 막걸리 수출 시장을 다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유통 바이어는 “중국의 주류문화는 고도주 위주로 형성되어 있지만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저도주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막걸리의 유산균, 식이섬유 등 웰빙요소의 강조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가 뒷받침되면 소비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막걸리 외에도 한국의 우수한 전통식품을 알리기 위해 현지 유통매장, 방송, 박람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라며 “현지 홍보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등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 제주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길목마케팅'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중국 막걸리 홍보 현장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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