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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안심 위해 원료 원산지∙영양 성분 1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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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 이물질 등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제품 원료 원재료의 산지 정보까지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제품에 담긴 모든 원료를 전부 공개하는 등 업체들의 새로운 시도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인 '김영희강남동태찜'은 일본 방사능 이후 안전먹거리 동태 원재료를 강조하고 있다. 알레스카와 베링청정 인근해역에서 잡은 동태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 김영희강남동태찜 메뉴 (사진출처=김영희강남동태찜 블러그)

◇ 분유 원재료 원산지 홈페이지에100% 공개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2010년 9월부터 업계 최초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분유 제품에 들어가는 30여 가지 전체 원료뿐만 아니라 유아식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원료의 원산지를 홈페이지에 100% 투명하게 공개해오고 있다.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해 매일유업의 안심원칙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이어지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일본 방사능 파동 및 이물질 오염 등으로 식품 안전 문제가 생기기 전부터 매일유업은 아기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원료의 원산지를 100% 공개했다”며 “앱솔루트의 ‘안심 원칙’이 소비자의 안심 먹거리를 위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만들어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 고려은단의 종합 비타민 영양제 `비타민 밸런스’, 주 원료 산지 100% 공개
식∙음료업계에서 시작된 원료 원산지 공개 바람이 건강기능식품에도 불기 시작하면서 원료 원산지를 공개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고려은단의 종합 비타민 영양제 `비타민 밸런스’도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주 원료의 산지를 100% 공개하고 있다.

비타민 C제품은 비타민 원료를 단 1%만 함유해도 ‘비타민’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다. 고려은단은 소비자를 위해 원산지와 성분에 대한 표기를 의무화하고 100% 영국산 비타민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공개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다.

◇ 하림 ‘3%날씬한 햄소시지’식생활 돕는 올바른 정보 제공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강해지면서 원료 원산지뿐만 아니라 영양성분 표시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림은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과 식품 안전을 위해 전 품목에 영양성분 표시제를 도입했다.

특히 원료육을 갈아 만든 햄 제품은 영양성분 표시제가 의무화되지 않았지만 하림은 ‘3%날씬한’ 캔햄 제품에 최초로 영양성분 표시제를 도입했다. 

기존 햄소시지 제품은 지방 함량이 최대 20%로 1일 권장량을 초과하는 제품이 대부분이거나 그마저도 제품에 들어간 지방이나, 살코기 함량의 영양성분을 명확히 표시하지 않는 곳이 태반이다. 

‘3% 날씬한’ 햄소시지는 기존 제품보다 지방 함량을 최대 8배 이하로 낮추고 영양성분을 표기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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