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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게 열면 '절반은 성공'

창업트렌드/ 창업의 첫걸음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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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를 수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폭넓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후 관심영역을 좁힐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다음엔 해당 업종의 시장경쟁력과 소비수요를 검증한다. 마지막으로 타당성 검토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렇다면 창업정보는 어디서 수집할까. 지인 역시 좋은 정보원이 될 수 있지만 해당 업종뿐만 아니라 전체 시장을 입체적 시각으로 살필 수 있는 전문정보를 수집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채널은 인터넷이다. 온라인 방문자 집계전문 사이트인 '랭키닷컴' 기준으로 창업정보 카테고리상에는 159개의 온라인 사이트가 있다. 인터넷이나 신문, 방송 등은 가장 기본적인 업종정보 수집창구다.

예전 창업정보 수집 경로는 창업박람회를 찾거나 각 가맹본사의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창업 교육을 수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 정보의 격이 높아지고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예비창업자들도 인터넷을 통해 양질의 창업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업종과 상권으로 특화된 창업정보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어서다.

◆ 아이템별 업종과 프랜차이즈 경쟁력 한눈에…


업종과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인터넷 창업정보사이트로는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franchise.ftc.go.kr)를 꼽을 수 있다. 공정위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가맹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사이트다.

홈페이지에는 가맹사업 관련 법령, 가맹사업 창업에 유용한 정보와 가맹사업자의 피해방지 요령 등에 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 가맹본사의 정보공개서를 등록해 예비창업자들이 가맹본사에 창업의사를 밝히기 전이라도 가맹본사의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의 창업넷(www.changupnet.go.kr) 역시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시니어넷, 비즈쿨, BI-Net, 앱창작터, 아이디어비즈뱅크, 참살이실습터, 창업에듀, 창업진흥원 등의 통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가 지난 9월25일 오픈한 창업도서관 렛비즈(www.letbiz.net)도 방문자수가 많다. 20년 이상의 창업컨설팅 역량을 쌓아온 곳이어서 알짜 창업정보를 접할 수 있다. 공정위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304개 브랜드, 150여개 업종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렛비즈는 지금까지 인터넷에 흩어져 있던 브랜드 및 업종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여기에 신뢰성을 더했다. 각 업종에 대한 기본정보는 물론 업종별 및 브랜드별 창업비용, 창업자 연령, 창업자 이전 직업군 등의 검색이 가능하고 여기에 맞춤 브랜드 정보 일체를 살펴볼 수 있다.

150여 업종의 개요와 투자비·수익률·월매출·규모별로 자신의 투자규모와 창업계획에 맞춰 선택해서 볼 수도 있다. 브랜드 정보의 경우 정부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필독하도록 권장하는 정보공개서의 주요 내용과 각 브랜드별 특징, 가맹점 지원제도 등을 종합 제공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렛비즈는 향후 등장하는 신규업종 정보와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3000곳의 정보를 모두 업로드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현대카드·캐피털의 마이 비즈니스 포털(www.my-business.co.kr)은 창업 관련 지식과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인사업자를 위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사업 아이템과 상권에 따른 창업비용과 수익성 등을 미리 따져볼 수 있도록 창업계획서 서비스와 특정 아이템의 행정구역별 선호도, 매출발생 패턴 등을 미리 검토할 수 있는 '매출 랭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9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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