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인근..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탄생..

BBQ,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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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승희 기자)


한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해 주목받는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가 일본 외식 전문 기업인 와타미(和民)와 합작해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 1호점을 강남역 인근에 오픈했다.

2일 개최된 오픈 행사에서 제너시스 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일본 최고의 외식 대기업인 와타미 그룹과 50대50으로 투자, 본격적으로 캐주얼 레스토랑 사업에 진출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외식 그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회장은 “지난 18년간 제너시스BBQ그룹이 토종 브랜드만으로 국내 최대 외식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지만, 세계 최고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우뚝 서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의 합작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와타미와의 합작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융복합해 현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창조경제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부터 제너시스 비비큐와 와타미 그룹이 총 70억원의 자본금을 들여 합작회사인 GNS 와타미 푸드 앤 베버리지 서비스(GNS WATAMI Food And Beverage Service)를 설립해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의 오픈을 준비해 왔다.

또한, 오픈을 준비하면서 양사의200여명 대규모 임직원단이 본사 및 농장, 물류센터, 교육기관 등을 약 10여 차례에 걸쳐 상호 방문해 인적 교류를 확대해 왔고 양 기업의 강점을 접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강남역 인근에 오픈한 와타미 1호점은 2개층 규모로 1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매장 컨셉은 와타미가 자체 개발한 ‘이쇼쿠야’에 한국형 레스토랑의 개념을 융복합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한편, ‘이쇼쿠야’ (居食屋) 란 장소 [居(i)], 음식 [食(shoku)], 레스토랑 [屋(ya)]을 합성한 다이닝 컨셉으로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음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개념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와타미의 다양한 메뉴와 풍부한 구성을 현지 그대로 가져 왔으며, 메인 메뉴 대부분을 小(소), 中(중) 사이즈로 구성해 5천원에서 3만원까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 가지 메뉴(약 120여 종)를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인테리어는 원목과 부드러운 간접조명을 사용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으며, 프라이버시를 보호받길 원하는 싱글족, 커플 고객을 위해 기본 테이블 외에도 독립된 ‘드링킹 바’와 ‘1인석’ 및 ‘커플석’도 따로 마련했다.

GNS와타미 조두희 대표는 “와타미 고유의 이쇼쿠야 컨셉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더해 따뜻하고 품위 있으면서도 모던하고 활기찬 느낌을 강조했다” 며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강남 일대 젊은이들의 만남과 모임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자간담회를 통해 윤홍근 회장은 “오늘은 오랜 공과 정성을 들여 일본을 대표하는 외식 전문 대기업과 손을 잡고 최고의 캐주얼 레스토랑을 오픈한 역사적인 날이다”며 “이번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5월 말에는 2호점인 종로점이 곧 오픈할 예정으로 향후 전국 주요 상권에 진출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음식과 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 이다” 고 밝혔다.

와타미 그룹의 와타나베 미키 회장도 이날 간담회에서 “와타미 1호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일본 현지에서와 똑같은 맛과 분위기,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들였다”며 “충분한 시장 조사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와타미1호점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이번 합작을 통해 상호 Win-Win이 되는 좋은 파트너십을 공유해 양사가 함께 최고의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너시스 BBQ는 이번 와타미와의 합작을 통해 BBQ를 비롯해BHC, 닭익는 마을, U9, 올떡 등 기존의 10개 브랜드와 세계 56 개국 350여 개 매장과 더불어 정통 일식 레스토랑 ‘와타미’를 추가해 글로벌 종합 외식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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