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 기본적인 근로기준조건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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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지난 25일.(목) 가맹점이 많은 주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인사·노무 담당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간 지속적인 고용노동부의 청소년 고용 사업장 근로감독 실시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신규 가맹점 등에서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해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개최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가맹점이 늘어나면서 여전히 최저임금, 서면근로계약 체결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차원에서의 일하는 청소년의 근로조건 준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율적인 근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

이날 회의에서 고용노동부는 정부의 청소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과 홍보계획, 그리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근로조건 위반 실태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솔선수범해서 직영점 뿐 만 아니라, 가맹점까지도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지키는 등 청소년 근로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프랜차이즈의 경우 직영점 보다 주로 가맹점에서 근로조건 위반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가맹점의 근로환경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집중되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참석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관계자들은 일하는 청소년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자율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를 하였다.

고용노동부 임무송 근로개선정책관은 “앞으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함께 공동 캠페인 실시, 광고 및 홍보물 제작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근로조건 준수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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