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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 증가…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1인용 밀키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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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온/사진=한국야쿠르트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1인용 밀키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0월 하이프레시 리뉴얼과 함께 ‘1인용 밀키트’ 제품을 선보였다. 점차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이다. 기존 밀키트 제품이 2~3인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량과 패키지를 조정했다.

실제 국내 1인 가구는 꾸준히 증가세에 있다. KB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19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2017년 기준 총 561만명의 1인 가구가 있다. 이는 전체 인구의 10.9%에 이르는 수치다. 2045년에는 16%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인용 밀키트’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함’이다. 홀로 한끼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1인 가구에 가장 번거로운 재료 손질 과정이 없다. 바쁜 일상 속 15분 내외의 짧은 조리시간도 매력적이다.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번번이 남았던 재료 보관 걱정도 없다. 

판매량도 신장세다. 전체 밀키트 제품 중 ‘1인용 밀키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이른다. 한국야쿠르트 ‘1인용 밀키트’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프라임 스테이크’다. 해당 제품은 상위 2~3%에 해당하는 프라임 등급의 ‘척아이롤’ 스테이크다. ‘척아이롤’은 윗등심과 목살이 포함된 고급 부위다. 부드러운 마블링이 장점으로 스테이크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풍성한 채소 가니쉬를 포함해 허브솔트, 올리브 오일까지 들어있어 추가로 준비할 재료가 없어 편리하다. 

한국야쿠르트는 유명 한식 셰프인 남성열 셰프와 협업한 ‘대파고추장불고기’를 비롯해 ‘차돌박이 순두부찌개’와 ‘탄탄면’, ‘마라우육면’ 등 총 10가지 제품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11월에는 CU 편의점과 손잡고 ‘1인용 밀키트’ 판매를 시작. 기존 ‘프레시 매니저’ 채널과 함께 소비자 접점을 강화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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