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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 꾸준한 증가세 … 관련아이템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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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 및 친구라고 여길 만큼 애정을 쏟는 반려인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반려동물을 학대하고, 유기하는 행위를 억제하는 차원에서 ‘반려동물 등록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의 64%가 반려동물 양육 경험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오늘날에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0명 중 3명(28.2%)이 현재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중이었으며, 35.8%는 과거에 양육해본 경험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현재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는 응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15년 22.5%→16년 26%→19년 28.2%)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보자. 사회전반적으로 반려동물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변화를 잘 뒷받침하는 결과이다. 

가족구성원의 숫자가 많고(1인가구 20%, 2인가구 26%, 3인가구 28.7%, 4인가구 30.9%, 5인 이상 가구 30.9%), 단독주택에 거주하는(단독주택 40.7%, 아파트 29.3%, 오피스텔 28.1%, 다세대/다가구 주택 21.3%, 빌라 20.3%) 사람들이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확률이 높은 편이었다.

관련분야에도 파란불 청신호가 들어왔다.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인 러브펫멀티펫샵은 강아지, 고양이 등을 위한 호텔부터 미용, 훈련, 카페 운영과 용품 판매, 분양을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쇼핑하는 동안 반려동물은 미용을 하거나 호텔에서 지내는 등 한 공간에서 원하는 것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있다.

러브펫코리아는 또한 최근 반려동물 창업 트렌드를 반영해 프랜차이즈 특수상권 점포개발팀을 두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점포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최인영 러브펫코리아 대표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깨끗한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단장한 결과 특히 젊은층의 호응도가 높다"며 "창업에 성공하려면 제품과 서비스가 우수함은 물론 접근성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반려동물 매장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닭가슴살 착한쇼핑 굽네몰의 반려견 자연식 브랜드 '듀먼(D'human)'이 반려견을 위한 저칼로리 고단백 간식 '듀먼 댕댕이 치킨텐더'를 출시했다.

'듀먼 댕댕이 치킨텐더'는 신선한 국내산 닭안심살을 오븐에 통으로 구워 닭고기 본연의 풍미를 최대화 했다. 적당히 수분을 머금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치아와 잇몸이 약한 반려견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 감미료나 인공색소,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생후 3개월 이후 전 연령층의 반려견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조리 후 개별 포장했다. 

쌀로 구워 맛있는 통닭으로 알려진 '쌀통닭'도 지난 1월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관련제품을 새롭게 출시 선보이기도 했다. 반려견 강아지 과자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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