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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줄서서 커피주문?… 터치 한번이면 혜택도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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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김주영(32)씨는 커피전문점의 모바일 원격 주문 서비스를 애용한다.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면 복잡한 매장 안에서 줄을 설 필요도 없고, 앱에서 제공하는 각종 쿠폰을 챙기면 쏠쏠한 이득도 생기기 때문이다. 그는 “앱을 사용하면 기다리는 시간도 짧아지고 여러 가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고 전했다.

최근 국내 커피업계에서는 ‘푸드테크’ 트렌드에 맞춰 고객 편의를 높인 원격 주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중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메뉴를 미리 주문한 후 나중에 찾아갈 수 있는 원격 주문 서비스는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업계에서는 원격 주문과 함께 적립 혜택 및 쿠폰 증정, 발렛 오더 서비스 등 여러 가지 차별화한 혜택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모바일앱/사진=드롭탑
◆모바일 앱 설치하고 925 아메리카노 1잔 더 받고


드롭탑은 최근 ‘드롭탑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주문 서비스도 추가하고 회원 혜택도 강화했다. 신규 앱의 픽오더 기능을 이용하면 인근 매장에 방문하기 이전에 미리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이 단축된다. ‘드롭탑 모바일 앱’은 주문, 결제, 선물하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기프티카드를 미리 충전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제조 음료 주문 시에 스탬프가 적립되어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탬프로 지인에게 음료 쿠폰을 선물할 수도 있다. 드롭탑은 앱 출시를 기념해 기존 앱 재가입자 및 신규 회원 모두에게 925 아메리카노 1+1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기프티카드 최초 충전시 1만원, 3만원 결제 시에는 추가 10% 적립 혜택도 제공 중이다.

◆등록한 메뉴는 한번에 주문할 수 있는 ‘원터치 오더’


투썸플레이스의 ‘모바일 투썸’에는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 결제할 수 있는 ‘투썸 오더’와 이전에 투썸 오더를 통해 주문한 메뉴 혹은 미리 등록한 메뉴를 터치 한 번으로 주문할 수 있는 초간편 주문 서비스인 ‘원터치 오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투썸 오더’는 나만의 오더 매장, 단골 매장, 주변 매장 목록에서 원하는 매장을 쉽게 선택 가능하며 쿠폰, CJ ONE 포인트, 기프트카드, 신용카드 등 원하는 결제수단을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또한 투썸 기프트카드로 결제시에는 CJ ONE 포인트, 투썸 리워드 포인트, 스탬프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홀케이크 예약과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할리스커피는 모바일 원격 주문 서비스인 ‘할리스 스마트오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카페 이용을 제공하고 있다. ‘할리스 스마트오더’는 할리스커피 앱을 통해 이용가능하며,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할리스 스마트오더’는 시간대별, 분위기별로 즐기기 좋은 메뉴를 추천하며, 모바일 결제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표카드(멤버십 선불 카드) 설정기능도 제공한다.

탐앤탐스는 공식 앱 ‘마이탐’을 통해 기다림 없이 바로 주문한 음료를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기능을 전체매장에서 이용하고 있다. 또한 탐앤탐스는 스마트오더 주문 시 전자영수증을 발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환경과 소비자를 고려했다.

또한 최근 발렛 오더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오더를 통한 간편한 주문으로 기다림 없이 차량에서 바로 픽업이 가능하게 했다. 발렛 오더 서비스는 6개의 매장에서 선행되며 추후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폴 바셋의 ‘크라운 오더’는 폴 바셋 소사이어티 회원이라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줄을 서지 않고도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퀵 오더를 통해 클릭 한 번에 주문이 가능하다. 크라운 오더 시 폴 바셋 카드로 제조음료를 구매하면 매장에서 주문할 때와 동일하게 1잔 당 1개의 ‘크라운’이 적립된다. 그 밖에 재방문 이-스탬프 프로모션, 메뉴 교환권 선물, 홀케이크 예약, 카드 및 쿠폰 선물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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