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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주목되는 커피 음료 창업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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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카페 또는 커피음료 분야의 창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등록된 주요 커피 브랜드는 339개, 커피를 제외한 음료브랜드는 72개(2019년12월29일기준)에 달한다. 이런 브랜드속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승승장구하는 브랜드가 눈에 띈다.

오가다 홈페이지 캡쳐

우선 ‘오가다’는 ㈜오가다에서 운영하는 한방차 전문 프랜차이즈다. 2009년 2평 남짓한 공간에서 커피 대신 건강한 우리의 차를 선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1호점을 오픈했다. 흔히 갖기 쉬운 맛없을 거라는 전통차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맹점과 직영점이 증가하고 있다.

‘오가다’는 전통차를 원료로 음료를 제조, 판매한다. 기본적인 전통차 뿐만 아니라 전통차와 조청, 쌀떡 등 다양한 재료를 블렌딩해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음료를 만들었다. 병원, 관공서 등의 특수상권 입지를 선호하며, 매장별 상권의 특성에 맞게 전통 가옥 구조 인테리어부터 키즈카페형 인테리어까지 컨셉을 조절할 수 있다.
커피베이 가산직영점 (사진=강동완 기자)

브랜드 런칭 창업 10년을 맞이한 '커피베이'는 자체 상권 분석 시스템을 이용한 입지 선정과, 그동안의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신규 오픈 가맹점에 직접 오픈 바이저 지원 등을 통해 신규 매장이 빠른 시간 안에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사 프로모션, 매년 3~4회의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을 비롯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와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는 시즌별 신메뉴, 전국 가맹점이 일관된 메뉴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매뉴얼화된 매장 운영 시스템 등을 갖추어 전국 570여 개의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바빈스커피 제공

스페셜티 커피 원조 브랜드인 '바빈스커피'는 이디야보다 저렴한 가격에 스페셜티 커피를 2샷으로 제공하여 커피 메뉴에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로 차별화를 꾀했다.  바빈스커피가 최근 오픈한 매장 중 북한산정릉점, 수원아주대점, 수원대점, 공릉점, 김포풍무역점 등이 서울/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이를 반증한다.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바빈스커피'는 중저가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자리잡고자 최고급 인테리어를 무상지원 하는 등 파격적인 창업혜택도 제공한다.

메가커피 (사진=강동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19년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받은 '메가커피'는 저가 커피 전문점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은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여 고가 커피 브랜드 못지않은 품질과 24온즈의 대용량, 저렴한 가격으로 정면승부를 봤기 때문이다.
 
여기에 퐁크러쉬, 쿠키 프라페, 유니콘 에이드 등 재미있는 비주얼과 콘셉트의 다양한 음료가 각종 SNS을 통해 소개되면서 젊은 층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인기를 얻었다. 메가커피의 성공에는 본사 마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공급가를 지속적으로 낮추는 등 가맹점주와의 상생 정책도 한 몫을 했다. 최근 800호점을 오픈했다.

이외에도 '토프레소' '이디야커피' '설빙' '쥬씨'등이 꾸준하게 운영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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