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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 장소 결정 ‘음식의 맛’과 ‘위치’, ‘가격’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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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선호하는 장소는 ‘고깃집’과 ‘일반 술집’

연말모임 장소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요인은 음식의 맛(51%, 중복응답)이었으며, 위치(46.6%)와 가격(45.3%)에 대한 고려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연말모임’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년에 비해 들썩이는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가운데 의례적인 관계를 중심으로 연말모임의 빈도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선화로집 고깃집 (사진=강동완 기자)

그밖에 교통편리성(29%)과 분위기/인테리어(27.2%), 독립공간의 유무(25.4%), 메뉴의 다양성(22.4%)도 연말모임 장소를 정할 때 많이 고려하는 요인이었다. 20대는 가격과 장소의 분위기를, 50대는 음식의 맛과 교통편리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성향도 엿볼 수 있다.

연말모임 장소로 이용해본 경험은 고깃집(44.5%, 중복응답)과 일반 술집(43.3%), 한식집(34.1%), 횟집(27.1%), 일식집/이자카야(24%), 패밀리 레스토랑(16.4%) 순으로 많았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예전보다 일식집 및 이자카야(16년 14.7%→19년 26.7%)에서의 연말모임이 부쩍 늘어난 모습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연말모임 장소도 실제 이용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고깃집(39.8%, 중복응답)을 연말모임 장소로 가장 많이 선호하였으며, 일반 술집(29.1%)과 횟집(25.6%), 한식집(25.3%), 일식집/이자카야(20.6%)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젊은 층은 일반술집과 이자카야를, 중장년층은 한식집을 많이 선호하는 편으로 나타났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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