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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과식은 그만” 칼로리는 줄이고 포만감 전해줄 간식 제품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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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보름도 채 남지 않았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연말 송년회로 지인들과의 만남이 잦아진다. 특히 모임의 대부분이 저녁 시간에 이뤄지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식사는 물론 술자리가 이어지기 쉽다. 이에 연말연시 건강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식음료업계의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에는 각종 모임이 많은데다 들뜬 기분 탓에 평소보다 과식, 과음하기 쉽다. 이에 미리 과식을 방지하거나 소화는 물론 숙취에 좋은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라며 “차 음료는 소화와 지방 분해를 돕고, 특유의 깔끔한 맛으로 식후에 가볍게 마시기 좋다. 특히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어 연말 모임을 대비하는 데 좋은 음료”라고 전했다.

◆ 과식은 미리 예방! 칼로리는 줄이고 포만감은 더한 간식 추천
모임이 즐비한 연말, 지나친 폭식과 과식은 평소 식습관을 무너뜨리기 쉽다. 연말 모임에서 과식이 걱정이라면, 모임 전 간단한 간식을 섭취할 것을 권한다. 식사 전 간단한 간식 섭취는 과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 걱정을 덜어주는 간식이 있다.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 2종은 맛·칼로리·건강 3박자를 모두 갖췄다. 알룰로스는 설탕이 가진 70% 수준의 당도를 내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5%밖에 되지 않아 그램당 0~0.2kcal에 불과하다. 저칼로리지만 과일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담았으며, 식물성 유산균인 ‘CJLP133’도 첨가해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한 끼 식사 수준의 균형 잡힌 영양의 간식을 원한다면 해태제과의 ‘칼로리바란스’를 주목하자. 해태제과는 칼로리바란스에 고식이섬유를 더한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에는 비타민 6종·나이아신·엽산이 1일 권장량의 25% 이상, 철분 등 4종의 영양소는 10% 이상 들어 있다. 한 통에 고구마 1개보다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 과식으로 더부룩하다면, 속 달래주는 ‘차(茶)’음료가 제격
과식으로 속이 불편하다면 정성껏 우려낸 프리미엄 잎차를 마셔보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자스민 그린티, 우롱티, 블랙티, 얼그레이티 총 4종류의 ‘오리지널 티(Tea)’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공차의 오리지널 티는 차마다 다른 ‘황금률’로 정성껏 우려내 더욱 진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우롱티는 소화를 돕고, 지방분해 효과가 뛰어나 식후차로 마시기 좋다. 블랙티는 설사, 변비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얼그레이티는 이뇨작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기름진 음식 때문에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차를 추천한다. 하이트진로의 ‘블랙보리’는 100% 국내산 검정 보리를 사용한 무색소, 무카페인, 무설탕의 보리차 음료다. 일반 보리보다 식이섬유가 1.5배 더 많아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보리의 싹을 틔워 말린 맥아추출분말도 들어 있다. 과맥아는 한의학에서도 소화 처방으로 자주 쓰이는 약재다.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를 하고 싶다면 코카-콜라의 ‘태양의 식후비법 W차’가 좋다. W차는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차 음료다. 또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소화에 탁월하다.

◆ 지끈지끈 숙취, 녹차·헛개·커피까지 다양한 해장음료!
제아무리 관리가 철저한 사람일지라도 연말만큼은 과음을 피하기 어렵다. 술자리 모임을 피할 수 없다면, 과음 해소에 도움을 주는 숙취음료를 미리 알아두자.

녹차는 카테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축적을 억제하고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공차코리아의 겨울 시즌 한정 메뉴 ‘제주 그린 밀크티+펄’은 제주산 유기농 차광가루를 사용해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밀크티에 쫀득쫀득한 펄을 더했다.

평소에도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숙취해소 우유도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리프레시 초코우유 ‘헛개로깨 초코’는 음주 후 리프레시를 위해 편의점을 찾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탄생한 제품이다. 달콤한 초코우유가 음주 후에 마시기 좋다는 인식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도 커피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일명 ‘해장커피’도 있다. GS25는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의 해장커피를 출시했다. 해장커피는 카페 25 아메리카노에 헛개 추출 분말, 아스파라긴산, 벌꿀 분말 등이 혼합된 ‘숙취제로팩’을 섞어서 즐기는 메뉴다. 숙취제로팩은 약간의 쓴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돼 기존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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