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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대표' 하늘, 충격적인 소비습관… 건강식품에만 월 OOO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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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대표 겸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 /사진=KBS '슬기로운 어른이생활' 방송화면 캡처

쇼핑몰 대표 겸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의 충동적 소비습관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생활'에는 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제적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늘은 자신의 경제관과 관련해 "재태크를 1도(하나도) 안한다. 흔히 말하는 욜로족이다"라며 "가장 예쁜 20대에 많이 즐기고 누리자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늘의 하루가 공개됐다. 그는 건강 보조식품으로 한달에 150만원을 쓰는가 하면 직원들과의 점심식사에서 '출장턱' 명목으로 20만원을 쏘기도 했다. 또 금액을 보지도 않은채 50만원 어치 옷과 액새서리를 구입하는가 하면 즉흥적으로 여행을 위해 비행기 티켓을 결제하는 모습도 보였다.

자신의 지출하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하늘은 "기억에 없는 장면이 너무 많다. 그만큼 생각을 안하고 소비하는 것 같다"라며 "이건 정말 문제"라고 우려를 표했다.

댈님은 하늘의 한달 지출 내역을 분석해 솔루션을 제시했다. "욜로 즐기다 골로 간다는 말이 있다"고 조언한 댈님은 "하늘은 택시비만 1년에 240만원 든다. 본인 차도 있는데 연간 500만원 이상 지출인 거다"며 "더 큰 문제가 쇼핑으로 나가는 지출이 만만치 않다. 신용카드 소비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걸 활용해서 저축하는 방법도 있다. 잔돈 재테크 방법이다. 잔돈을 저축해주는 거다. 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잔돈을 모아서 저축 습관을 기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댈님은 하늘에게 "월급은 받으셨으면 좋겠다. 세후 450만원이나 되는데 1년 모으면 5400만원이다. 5년 7개월 동안 받으면 지금 전세자금 대출의 원금을 모두 갚을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돈이 모여서 내 집을 마련할 가능성도 커질 것"이라는 등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후 하늘은 "목적이 생겼다. 제가 실천을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슬기로운 어른이생활'은 소위 '어른이'로 불리는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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