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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몬스터, 준비된 맥주 브루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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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아트몬스터'의 수제 맥주. 안정적인 유통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맥주 맛이 예술이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맥주 품질에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다. 다양한 수제 맥주를 좀 더 재미있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것에 중점을 두고 매장마다 인테리어 포인트가 다른 게 특징. ‘홍콩 소호 거리’ 콘셉트의 강남역점, ‘미국 레트로 극장’ 분위기의 영등포역점이 그 예다. 

맥주마다 ‘청담동 며느리’, ‘이태원 프리덤’, ‘첫사랑 향기’ 등 개성 있는 네이밍, 그리고 이를 형상화한 독특한 그래픽 디자인도 차별점이다.


맥주는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1983m²(600평) 규모의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독일산 맥아와 홉, 그리고 천연 효모가 들어간다. 라거, 헤페바이젠, 에일 등 다양한 맥주 구색을 갖췄으며 IPA 맥주 ‘넘사벽’과 과일을 베이스로 한 사워비어 라인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태리산 밀가루로 반죽한 후 72시간 저온 숙성한 도우로 만든 피자 5종, 그리고 염지한 국내산 생닭을 무쇠 가마솥에 튀겨낸 치킨 4종도 함께 판매한다.

수제 맥주의 경우 유통기한이 1~3개월로 짧은 편이기 때문에 품질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유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든 맥주는 20L씩 냉동 전용차량을 통해 각 매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맥주 전용 워크인과 냉장고를 설치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셀프로 맥주를 따라 먹는 ‘맥주 푸어링 시스템’을 도입해 인력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안주 메뉴는 원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노동 강도까지 낮출 수 있다.

월간외식경영을 통해 소개된 '아트몬스터'의 월평균 매출액은 약 1억5000만원 전후다. 수제 맥주의 평균 가격대는 5500~6000원, 치킨류는 1만5000원~1만8000원, 피자류는 1만3000원~1만5000원대로 동종업종 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대형 매장에서도 적은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해 매출 대비 수익률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강남점의 경우 약 297m²(90평) 규모에서 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억8000만원 이상의 월평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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