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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스타트]④ 쏠쏠한 국내 유통가 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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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구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진행 이미지
국내 유통업계가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다시 한번 대규모 할인전에 돌입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이커머스업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 G마켓 등 국내 대형 이커머스 업체들은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치며 직구족들의 발길 돌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쿠팡은 다양한 로켓직구 상품을 할인하는 ‘직구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내달 2일까지 연다. '다이슨 싸이클론 청소기 V10'를 30% 할인해 40만원 대에, 'LG 4K 울트라 HDTV 75인치'와 'LG OLED 스마트TV 65인치'를 20% 할인해 각각 111만원대, 237만원 대에 판매한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로켓직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로켓직구는 29800원 이상 무료 배송, 빠른 반품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수입명품, 건강식품 등 직구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블랙 세일'을 연다. G마켓, 옥션에서 수입명품 카테고리의 해외 직구 판매는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97% 늘었다. 지난해 고성장을 기록했던 건강식품 역시 올해 45% 판매 신장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은 블랙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이러한 해외직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내달 2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연다.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에 '완판딜'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등 인기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디지털, 의류, 잡화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는 파격 쿠폰 코너도 운영한다. 

패션업계에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는 다음달 2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2019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하고 총5만8000여개 상품을 최대 8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위즈위드는 다음달 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브랜드위크'를 실시한다. 최대 5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블랙 쿠폰팩'을 증정하고 아우터를 중심으로 특가 쇼핑 상품을 선보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국내 유통기업들은 '11월의 쇼핑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연말 시즌과 결합돼 쇼핑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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