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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메뉴로 나들이객 유혹… 든든함은 ‘덤’ … 속 채우는 메뉴 잇따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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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식품외식업계에서 나들이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업계에선 밖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음과 동시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한 듯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푸짐한 구성의 메뉴를 출시해 나들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에서 선보인 전주불백피자는 누구나 아는 불고기백반의 맛을 피자 한 판에 담은 메뉴로, 직화간장불고기와 고추장불고기로 구성됐다. 한식을 피자와 접목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해 실제 불고기백반을 보는 듯한 비주얼과 든든함을 갖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달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 식어도 맛있는 피자라는 평을 들을 만큼 야외에서 먹기 좋다는 점에서 나들이 메뉴로 적합하다.

전주불백피자와 함께 새로 출시한 사이드 신메뉴 ‘슈크림치즈스틱’ 또한 나들이에 어울리는 메뉴다. 흑미도우에 슈크림치즈무스가 올라가 있어 호불호 없는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가을을 맞아 블랙라벨 라인의 새로운 메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를 출시했다.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매 가을 시즌 고객의 출시 요청에 부응하고자 3년 연속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는 메뉴로, 부드러운 통다리살에 크림치즈, 고다치즈 그리고 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 소스가 어우러져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짜글이 콘셉트의 ‘통햄김치짜글이’ 도시락을 선보였다. 일교차가 큰 요즘 뜨끈함과 매콤함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통햄김치짜글이 도시락은 김치 브랜드 ‘종가집’ 김치를 사용해 깊은 맛을 더했으며, 돼지고기, 각종 채소와 햄 100g을 통째로 넣어 자작하게 끓여낸 상품이다. 또 미트볼, 계란, 콩나물볶음, 마늘쫑어묵볶음 등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업계에서 선보이는 메뉴들은 야외 활동을 즐기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지만 밥 한 끼 든든하게 한 포만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가을 시즌은 물론 내년 봄나들이 시즌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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