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냉동HMR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층이 2030에서 전 연령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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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냉동HMR을 구매하는 소비층이 2030을 넘어 중∙장년층까지 확대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3년간(16년~18년)의 냉동HMR 분류 매출 데이터 분석한 결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냉동HMR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연령별 선호하는 분류도 제각각 인 것으로 확인됐다.

냉동 HMR을 구매하는 고객 중 1020의 70%는 냉동 간식류(피자,핫도그)를 선택했고 ▲30대 중41.5%는 냉동 밥류를 선호했으며 ▲4050의 59.8%는 냉동탕∙찌개를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냉동HMR 상품 중 비교적 냉동 만두류는 전 연령대에서 고른 구매 비율을 보였다. GS25는 분석된 냉동식품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령별 맞춤 상품 개발을 진행해 10여종의 냉동 HMR PB(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우선 GS25는 1020 맞춤 냉동HMR 간식류로 ▲유어스콤비네이션사각피자120g ▲유어스불고기사각피자120g을 출시했다. 유어스사각피자 2종은 100% 자연산 치즈가 사용됐으며, 동일한 가격대의 조각 피자 대비 토핑과 중량을 30g 이상 늘렸다.

한입 베어 물면 100% 자연산 치즈의 풍미와 함께 입안 가득 들어오는 토핑의 맛이 일품으로 아이들 간식 및 한끼식사 대용으로 안성 맞춤이다. 가격은 2500원.

이어 GS25는 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맛은 물론 기력 충전과 피로회복에 좋은 낙지와 새우를 주재료로 사용한 ▲유어스낙지볶음밥230g▲유어스새우볶음밥230g을 출시했다.

GS25는 유어스볶음밥 2종에 국내산 쌀을 사용해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짓고, 주재료로 사용된 낙지, 새우에 각 종 채소를 함께 볶아 완성된 요리를 급속 냉동했다.상품 그대로 렌지업 3~4분 이면 전문점 수준의 볶음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3500원.

GS25는 4050을 대상으로는 심플리쿡의 얼큰해물탕(5800원), 시원동태탕(4800원), 탱글알탕(5500원) 등 냉동탕∙찌개류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밀키트인 심플리쿡 상품을 도입해 가족과의 식사 및 손님 대접에도 손색이 없어 특히 4050 여성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GS25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냉동탕∙찌개류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GS25는 ▲유어스볶음짬뽕면 ▲유어스유니짜장면 등 다양한 냉동HMR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품 종류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냉동HMR 전용 냉동고를 추가 도입하고 있다.

최근 냉동HMR 상품은 급속 냉동 기술의 발달로 맛과 식감, 영양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방금 조리한 듯 한 요리의 수준으로 구현됐다.

과거 완만 동결 방식(저온에서 장시간 얼리는 방식)이 아닌, 조리 후 가장 맛있는 순간 얼리는 급속 냉동 방식(영하40도 이하에서 단시간에 얼리는 방식)을 사용해 맛은 물론 식재료의 신선한 식감과 영양까지 그대로 살린 것.

더해 냉동HMR은 냉동식품 특성 상 장기간 보관까지 용이해, 냉동HMR 상품을 찾는 고객은 지속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박영준 GS리테일 냉동간편식품 MD 는 “최근 급속 냉각 기술 등 푸드테크의 발달로, 신선한 냉동 상품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냉동HMR 상품 확대를 위해 냉동식품 분류의 다양한 상품 개발을 추진할 것이며, 더욱 우수한 상품의 맛과 품질을 위해 기술 개발에도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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