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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가맹점주 및 본사 임직원 강원도 산불 2000만 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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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기업 한솥도시락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본사와 가맹점, 임직원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서 지난 4월 24일 총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가 구축돼 있지 않거나, 브랜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한솥도시락이라는 준거집단에 소속감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기부에 동참한 한솥도시락 한 가맹점주는 “불의의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산불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한솥도시락 창업으로 하루하루 땀 흘리며 일하는 보람을 느끼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은 모두 국민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다면 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솥도시락의 본사와 가맹점이 합심한 사회공헌활동은 본사와 가맹점주 간 갈등 관계가 보편화한 한국 프랜차이즈업계 실정상 보기 드문 사례다. 프랜차이즈 기업도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 얼마든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후 26년간 초지일관 윤리경영을 고수해 온 기업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분쟁이나 법적 소송이 단 한 번도 없었을 정도로 프랜차이즈 롤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을 숱하게 진행해 왔다. 해가 갈수록 그 빈도와 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기업 이념 자체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이다.

한솥 이영덕 회장은 “한솥도시락의 존재 이유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강원도 산불 피해 기부에 동참한 가맹점주님과 본사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고객에게는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 한솥도시락 창업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돼 국내 자영업 시장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일조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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