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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눈길 사로잡는 이색 매운맛 출시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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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 유통업계 최대 화두는 매운맛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매운 음식을 먹는 영상들은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매운 음식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맞춰 외식, 유통업계도 점점 더 다양한 매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거에는 떡볶이나 라면, 짬뽕 등 특정 메뉴들이 매운맛의 주류를 이루었지만, 최근 색다른 매운맛을 선보이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며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코베타이 매콤비빔쌀국수 외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마세다린에서 만든 코리아·베트남·타이식당 코베타이에서 새로운 신 메뉴 꾸웨이띠오 느아 나 텅, 매콤비빔쌀국수 출시와 색 다른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 코베타이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새롭게 출시한 꾸웨이띠오 느아 나 텅은 태국 길거리 쌀국수를 100% 구현해 냈으며, 시원한 국물과 고수, 향신료가 첨가되 태국 현지 로컬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매콤비빔쌀국수는 소고기 목심을 숯불로 볶아 각 종 야채, 매콤비빔소스가 어우러진 한국식 쌀국수 이며 가격은 12,000원에 판매 되고 있다.

◆ 정통 사천식 매운맛, 훠궈 마라탕소스

매운맛 제품들의 인기 속에서 최근 눈길을 끄는 맛은 바로 '마라(麻辣)향'이다. 20대를 중심으로 정통 사천식 매운맛이 인기를 끌며 대학상권을 중심으로 전문점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라향을 느껴볼 수 있는 간편 소스 제품이 출시됐다. 

이금기의 '훠궈 마라탕소스'는 산초향과 고추를 원료로 한 정통 사천풍 마라향 소스로 1팩(70g)을 물 1.5L에 희석하면 쉽게 훠궈 탕 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마라탕, 마라샹궈, 마파두부 등 마라탕소스를 활용한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팩 제품으로 사용과 보관 역시 편리하다.

이와 함께 해산물의 풍미를 살린 시원한 맛의 '훠궈 해선탕소스'와 산초 열매에서 향을 추출해 사천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화조유'가 출시되었다.

◆ 구워먹는 매운치즈,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
슬라이스, 큐브형에서 벗어나 다양한 치즈 제품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매콤한 맛의 이색 치즈가 출시됐다. 

치즈를 구워서 먹는 독특한 조리법이 특징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 는 1A 등급 국산우유로 판든 프리미엄 자연 치즈로 매콤한 레드페퍼가 치즈 안에 박혀 있어 고소한 맛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다. 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Halloumi) 치즈로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워도 형태가 유지되어 치즈 특유의 쫄깃한 식감도 놓치지 않았다.

◆ 짬뽕인가 치킨인가, 핫오징어 짬뽕치킨
다양한 치킨 메뉴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가운데 짬뽕 맛을 가미한 이색 치킨이 새롭게 선보였다. '치킨과바람피자'는 치킨과 피자 두 가지 메뉴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치킨&피자 프랜차이즈로 새롭게 짬뽕의 진한 국물 맛을 담은 '핫오징어짬뽕치킨'을 선보였다. 

쫄깃한 식감과 얼큰한 짬뽕 맛을 살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매운맛을 표현했다. 함께 시그니처 세트메뉴로 '리얼그릴스테이크피자'를 선보이며 경제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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