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첫날부터 창업자 몰려 … 경기불황일수록 창업은 호황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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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에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경기가 불황일수록 창업시장이 그동안 호황을 누려왔다"라며 "최저임금부터 임대료 상승등 여러변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브랜드의 참여가 늘어난것 같다"고 전했다.

2019년 창업시장 트랜드로 전문가들은 수익성이 높은 아이템을 찾는 특징을 제시했다.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은 "2019년 창업트랜드로는 예비창업자들 입장에서 편리한 운영과 수익성을 보장하는 등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점포 운영 형태 등의 소자본 창업에 대한 열기도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현상이 박람회에서 그대로 선보이고 있다. 

/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 역시, 2019년 프랜차이즈 시장의 화두는 최저임금 상승으로 8,350원으로 최저임금이 확정됨에 따라 운영인력 축소가 우려된다"라며 "단순히 인력만을 줄여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매장을 단순화, 업무의 효율성 확장해 소규모 가맹점의 경우 1~2인이 운영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인 포스시스템인 키오스크의 등장으로 고객이 직접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자동화함으로서 주문을 받는 직원을 줄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서비스가 프랜차이즈 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맥락과 같다.

또 새로운 생활패턴과 다채로운 라이프트랜드에 맞춰 창업아이템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외식, 비외식, 도소매, 서비스, 점포&외식설비 등 5가지로 나뉘어 소개되고 있다.
/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박람회 참가업체 규모는 타 박람회와 규모에 비하면 많지는 않다. 외식 부문은 카페, 제과, 치킨, 피자전문점, 반찬가게 HMR 전문매장 등 먹거리와 독서실, 노래방, PC방, 세탁편의점 등이 비외식 부문에 참가하고 있다. 교육이나 이미용, 레져 등은 서비스 부문으로, 편의점, 자동판매기기 등은 도소매, POS, 보안, 주방외식기기 등은 점포&외식설비로 참여하고 있다.


박람회를 주관하고 있는 월드전람 관계자는 "새로운 생활패턴에 따른 다채로운 라이프트랜드와 이에 맞춘 창업 아이템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라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업체가 참여하기 때문에 창업아이템을 선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박람회 참여업체들이 실속형 참여가 늘었다. 예전에 화려한 인테리어를 동반해 대규모 부스로 참여했다면, 비용절감과 함께 창업자들에게 정확한 상담을 위한 규모로 참여했다.

박람회 참관과 상담은 5일(토) 오후4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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