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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요가 강남구청점 무단폐점 … 가맹본부와 소비자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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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앞세워 가맹점을 오픈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유치후 매출액을 가맹점주가 챙기고 무단 폐업함으로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고객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발생해 이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스스로 무단 폐업 또는 브랜드 이미지 실추하여 피해가 가맹본부와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아메리리카요가는 최근 강남구청점이 폐점이 되면서 가맹본부와 소비자(회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카요가 가맹본부 관계자는 "강남구청점 가맹점 점주는 과거 본사의 직원 이였다. A씨가 본사와 채무 관계에 있어 장기 연체로 인해 공문과 내용증명으로 채무를 정리할 것을 수차례 요구 하였음에도 차일피일 미루다 무단으로 폐업을 진행했다"라며 "이로 인해 가맹본부와 소비자(회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채무관계 정리를 위해 A씨의 부담을 줄여주려고 노력하였으나, A씨는 무대응으로 책임을 회피 하였으며 과거 본사직원이란 점을 감안하여 담당자에게 언제 지급 하겠다 란 약속만 했을 뿐 독촉에도 차일 피일 미루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금전지급의무에 따라 본사는 두차례의 공문과 두차례 내용증명으로 계약해지에 대한 예고를 지난 7월에 보냈으며 11월 23일에 계약해지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가맹계약 해지후 절차를 따르지 않고 무단 폐업한 구 강남구청점 A씨를 대상으로 본사는 행정적 법적절차에 따라 더욱 강력하게 조치를 취할것이며, 이와 관련해서 몇몇 회원은 서울강남경찰서에 A씨를 대상으로 형사고발을 하여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본사는 피해가 예상된 소비자(회원)들에게 주변 인접매장에서 임시적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가맹점주에게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카요가는 과거 가맹점의 계약해지 또는 폐업시에는 폐점과정에 대하여 본사의 지침에 따라 점주가 해당점의 회원과 협의 하여 환불 및 타지점 이관등을 마무리 하여 진행되어 왔다.

이와 관련 하여 프랜차이즈 전문가는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는 독립된 사업자로 가맹계약서를 근거로 서로간의 신의원칙을 통해 각각의 책임과 권한을 가지게 된다"라며 "가맹점주가 가맹본부를 상대로 갑질을 행하면서 피해보는 본사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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